시설재배연구원

고품질·고부가가치의 원예작물을 지속적·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시설재배기술에 대해 연구를 한다.

시설재배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시설재배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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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시설원예작물의 생산시스템 및 자동화, 재배기술, 영양생리 및 토양환경 등의 분석, 개발을 통해 고품질 원예작물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 원예작물 시설재배에 필요한 지능형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은 개발한다.
  • 시설 구조개선 및 저비용 고효율, 내재해 온실 모델 개발, 시설물장치의 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 시설원예에 소요되는 에너지 절감기술을 개발한다.
  • 수경재배 양수분 조절 및 친환경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한다.
  • 실시간 원예작물의 성장, 재배 등에 대한 진단을 위한 작물생육 예측모델 개발 및 표준화 연구를 수행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비닐하우스 재배면적이 1970년 800㏊에서 2022년 5만 2,800㏊로 66배 넘게 늘었지만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30~50%로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과제가 있어, 에너지 절감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재배연구원의 역할이 계속 중요해질 전망이다.[1] 정부가 관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관리사 같은 국가자격 체계를 새로 만들고 있어, 연구개발 예산과 전문연구원 채용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지방 근무가 기본이 돼, 연구원으로 일하려면 지방 이주를 전제로 진로를 계획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3] 정규 연구직 공무원 채용은 필기시험·서류전형·면접시험을 거치는 경쟁채용 구조여서 준비 기간이 길고, 전문연구원 등 비정규 연구인력은 채용공고마다 계약기간과 처우가 달라질 수 있다.[4] 상용화 드림팀처럼 여러 기관·기업과 함께하는 공동연구가 늘면서, 연구실 안에서만 하는 연구보다 외부 협업과 현장 실증 출장이 많아지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시설재배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연구 하나가 성공하면 농가 456억 원 규모의 소득 효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기여도가 크게 평가된다.[6] 다만 연구 성과가 상용화·보급되기까지는 협의체 구성부터 실증, 시범사업까지 여러 해가 걸려, 성과가 곧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도 있다.[7] 국립원예특작과학원처럼 지방으로 이전한 연구기관들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목표와도 맞물려 있어, 연구원의 근무지 선택이 정책적 의미를 함께 지닌다.[8]

여담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가 개발한 통합환경제어 플랫폼 '아라온실'은 국내 스마트팜 농가의 84%가 여전히 스마트폰으로 온실을 관리하는 1세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한 농가가 전체의 10%만 돼도 연간 456억 6,000만 원의 소득 향상 효과가 예상된다.[9] 연구소는 한국시설원예협의회, 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내 스마트팜 기업 19곳이 참여하는 '상용화 드림팀'을 꾸려 2025년 3개소 실증을 거쳐 2026년 8개소에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10] 연구원들이 개발한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은 토마토 63%, 파프리카 61%, 딸기 26%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다.[11]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시설원예연구소 외에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사과연구소·배연구소·감귤연구소 등 총 5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