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폭직물직조기조작원

리본이나 테이프 등 폭이 좁은 직물을 일정한 폭과 길이로 짜는 직조기를 조작한다.

세폭직물직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세폭직물직조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세폭직물직조원리본직조원테이프직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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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셔틀·니들룸·라셀기 등 세폭 직조기를 가동해 위사 꾸러미를 새것으로 교환하고 직물 폭과 밀도를 맞춘다.
  • 북·장력 스프링·북귀·바디·종광 등 마모 부품을 손공구로 교체하고 자동정지장치 신호에 따라 직기를 점검한다.
  • 경사를 정경기와 통경기에 걸어 도안에 맞춰 종광 구멍에 꿴 뒤 자카드·도비 카드와 동기화시킨다.
  • 리본·테이프·라벨·웨빙·고무 밴드 등 수요처가 다른 품목별 직조 사양표를 읽고 직물 폭·실 색·반복 패턴을 셋업한다.
  • 생산 중인 직물 표면의 결사·이중북·실끊김·텐션 불량 등을 검사하고 불량 발견 시 라인을 멈춰 재가동 절차를 밟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구 섬유패션산업은 전체 제조업의 16.6%를 차지하며 부가가치 1조3,321억 원, 종사자 2만6,397명 규모로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큰 산업 집적지이며, 대구정책연구원은 2030년까지 매출 500억 원 이상 섬유패션기업 50곳을 육성하는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1]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첨단산업용 섬유·친환경 공정 전환 프로젝트에 지역 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어, 세폭직물 등 부자재 직조 분야도 친환경·자동화 설비 전환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 대구시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026~2030년 158억 원 규모로 AI·로봇 기반 자율제조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세폭직물직조기조작원의 역할도 설비 셋업·품질검사 중심의 고숙련 업무로 재편될 전망이다.[3] 섬유산업 전반으로 보면 한국은 2000년대 이후 일부 영역에서 사업체가 감소했지만 의류 부자재·산업용 직물 영역은 후방 산업 수요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평가도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세폭 직물 직조 사업장은 대구를 비롯한 부자재 단지의 중소 규모 공장이 다수를 차지하며, 대구 섬유패션산업 종사자는 2만6,397명 규모로 지역 경제에서 비중이 크다.[5] 다만 직조기 소음·분진·장시간 입식 작업은 여전한 부담 요인이라 보호구 착용이 권장된다.

사회적 기여

세폭 직물 직조기 조작원은 한국 의류 부자재 산업의 후방을 떠받치는 숙련 인력으로, 대구 섬유패션산업이 전체 제조업의 16.6%를 차지할 만큼 지역 경제에 기여한다.[6]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특성화고와 협약을 맺어 현장 맞춤형 교육 후 취업을 연계하는 등 청년층의 산업 진입을 지원한다.[7] 대구는 20세기부터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지금도 부자재·직물 제조업체가 밀집한 산업 거점으로, 지역 고용에서 부자재 직조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지 않다.[8]

여담

  • 자카드 직기는 1804년 조제프마리 자카드가 특허를 획득했고 천공 카드 방식은 후일 컴퓨팅 하드웨어 발전에 영감을 주었다.[9] 대구 서문시장은 4개 지구·약 4천여 점포로 구성된 한국 최대급 전통 섬유 도매시장으로, 세폭직물을 포함한 각종 직물·부자재가 거래되는 유통 거점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