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일반)

화물·승객 운송, 어로를 위해 항해하는 선박에서 이뤄지는 활동 전반을 지휘하고 감독하며 조정하는 직업이다.

선장(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장(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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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선박의 점검 대상은 조정실, 기관실, 통신실 등이고, 항해목적지와 기후, 거리 등은 확인한다.
  • ▶ 승무원을 확인하는 일과 함께, 연료와 식료품, 화물의 적재상태 등의 검사도 선장이 맡는다.
  • ▶ 업무를 지휘하며, 그 업무는 선내 종사원에게 나누어 맡긴다.
  • ▶ 항로 지시와 선박 속도 조절에는 항해도, 나침반, 레이더, 그 밖의 항해 보조기기를 사용한다.
  • ▶ 운항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수칙과 절차를 승무원·승객에게 교육한다.
  • ▶ 화물을 하역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뒤, 작업을 지시한다.
  • ▶ 파손부위부터 확인하고, 이어서 수리하도록 지시한다.
  • ▶ 선박 항해에 위험이 생기면 긴급구조신호를 발신하고, 해상보안기관에도 통보한다.
  • ▶ 항해목적지에 맞추든 어군에 맞추든 항로를 조정한다.
  • ▶ 선박의 운항상태를 점검하며, 항해 중 생긴 상황을 항해일지에 적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청각, 손사용, 언어력, 시각

커리어 전망

내항 국적 해기사의 57%가 60대 이상으로 고령화가 심각해 2032년께 약 2,000명 이상의 선원 부족이 예상된다.[1] 해기사협회는 해사대학 항해계열 졸업생 취업률이 2021년 95.2%에서 최근 41.1%까지 급락했다며 신규 해기사 채용이 계속 줄면 해운산업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2] 반면 2024년 외항해운 100개사는 매출 약 46조 8,750억원, 영업이익 8조 2,881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해 업계 자체의 채용 여력은 유지되고 있다.[3] 처우 측면에서는 해외 해운 선진국이 6개월 이상 승선 시 소득세를 전액 면제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외항선원 월 500만원 비과세에 그쳐 인력 유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국내 해운사의 승선근무 형태는 4개월 승선 후 2개월 휴가 수준으로, 3개월 근무·3개월 휴가나 2개월 근무·2개월 휴가를 도입하는 해외 선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이다.[5]

사회적 기여

국내 해운은 물류비의 1%만으로 전체 화물의 20% 이상을 수송하는 기간산업으로, 선장을 비롯한 해기사가 국가 물류·에너지 공급망을 지탱하는 핵심 인력 역할을 한다.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구조상 선장이 지휘하는 상선의 안전 운항은 국가 경제 전반에 직결되는 공익적 의미를 지닌다.[6]

여담

  • •

    해양수산부는 선박직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해기사 면허 취득에 필요한 승무기간을 국제협약 기준에 맞춰 등급별로 최대 2년씩, 최대 50%까지 단축했다. 기존에는 국제협약보다 긴 4~9년의 승무기간이 요구돼 왔으나 이번 개정으로 해기사들의 승급·승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