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관장

선박의 엔진, 보일러, 갑판의 기계장치 및 전기장치를 조작·정비하는 작업원들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선박기관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기관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기관장예인선기관장준설선기관장1급기관사선박 최고기관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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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장비의 성능, 안전성, 사용법과 안전사항을 작업시작 전 교육한다.
  • 엔진, 보일러 등의 장비를 검사하여 선박기관사에게 결함이 있는 부품을 수리 또는 교체하도록 지시하고, 관련 서류를 정리한다.
  • 선박을 추진시키기 위하여 엔진을 가동한다.
  • 선박의 속도를 조정하기 위하여 동력전달장치를 조작한다.
  • 갑판, 냉동 및 위생시설, 기계·전기 등의 장비를 검사하거나 보수계획을 수립한다.
  • 항해연료 및 기관실의 용품을 청구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한다.
  • 자동화된 선박의 조정실에서 계기를 관찰하여 기관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청각, 손사용, 언어력,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해기사 인력 수급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고급 해기사를 양성하는 국립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졸업 예정자의 취업률이 떨어지고 초임 해기사 신규 채용 수요도 줄어드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2032년 국적선 해기사 수요를 1만 4,700명 수준으로 예상하면서, 이 중 상당수를 외국인 해기사로 충원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어 기관장으로 성장할 국내 인력의 장기적 수급 관리가 과제로 남아 있다.[1]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구직등록 현황에 따르면 기관부 구직자 중 기관장으로 등록된 인원이 상당수를 차지해, 상위 직급에서도 인력 이동이 꾸준히 나타난다.[2] 다만 2025년 기준 국내 조선업은 선박 수주량 1,196만CGT, 건조량 1,220만CGT를 기록하며 활발한 신조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이는 향후 상선 확보와 기관장 등 해기 인력에 대한 수요 기반이 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낮음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기관장은 승선 계약기간(통상 수개월) 동안 선내에서 생활하며 당직 근무 체계에 따라 교대로 기관실을 관리한다. 원양 항해 중에는 장기간 육상 생활과 분리되며, 기관실은 고온·소음이 심한 환경이어서 근무 강도가 높은 편이다.[4]

사회적 기여

기관장이 이끄는 기관부의 정비·운전 역량은 선박의 안전 운항과 직결되며, 국적선 해기인력 확보 수준은 국가 해운경쟁력과 유사시 국적선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공익적 요소로 다뤄진다.[5] 국내 조선·해운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업계 단체도 숙련 해기인력 확보를 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6]

여담

  • 해양수산부는 항해사·기관사 등 해기인력 확보를 위해 병역 대체복무 성격의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2026년부터는 배정 인원이 기존 1,000명에서 800명으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해운업계는 초급 사관 진입 경로가 좁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