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사무장

선박 화물의 관리나 선박 승객에 대한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고, 선박승무원들의 활동을 관리·감독한다.

선박사무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사무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선박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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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명세서를 확인하여 종류와 수량 및 상태, 위험물 등을 확인하고 명세서와 비교한다.
  • 각 항구에 하역할 화물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한다.
  • 승무원의 고용계약서를 작성하고 항해종료 시에 급여 등 인원관리를 위한 자료를 정리한다.
  • 탑승한 승객에게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구명조끼 및 구명정을 이용하는 요령을 교육한다.
  • 승객의 세관신고 및 하선에 필요한 서류작성을 설명한다.
  • 수하물의 운반 및 관리를 지시하고 귀중품을 보관한다.
  • 승객의 안전한 승선에 대해 검토 및 분석하고 안전시스템 구축방안을 마련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2025년 11월 승객·승무원 267명이 탑승한 대형여객선 좌초사고를 계기로, 해양수산부는 항해 당직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조타실 CCTV 단계적 의무화 등을 담은 '여객선사고 재발 방지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1]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324척의 여객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운항관리자 승선지도를 연 1회에서 분기별 1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선원 관리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세월호 사고 이후 선원 제복 착용이 의무화되고 선박종합비상훈련장이 건립되는 등 여객선 승무원의 근무 규율과 훈련 강도가 강화됐다.[3] 크루즈선은 3,000명 승객당 약 1,000명의 승무원이 필요할 정도로 인력 밀도가 높아, 사무장을 포함한 승무 인력의 업무 범위가 넓고 상시 대응이 요구된다.[4]

사회적 기여

연안여객선은 도서 주민 329만명의 발이 되는 필수 교통수단으로, 사무장의 안전관리 업무는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직결된다.[5] 정부의 여객선사고 재발 방지 대책은 AI 기반 운항보조시스템과 해상 관측장비 확충(100개→171개)을 포함해, 사무장 등 승무원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6]

여담

  • 지난해 국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60만명 수준으로 정체됐고, 이 중 도서민이 329만명(26%), 일반 승객이 931만명(74%)을 차지했으며 등록업체는 54개사, 운항 선박은 149척이다.[7] 구명정에 탑승해 조정·지휘하려면 국제협약(STCW)에 따른 상급 안전교육인 '구명정수'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이 교육은 거의 100% 실습으로 구성된다.[8] 국내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은 2023년 11월 첫 시행 이후 3회 동안 3,545명이 응시해 1,255명이 합격(합격률 35.4%)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