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어메니티전문가

생태어메니티전문가는 농·산·어촌지역 주민이 자기 지역의 어메니티자원으로 지역개발을 할 수 있게 업무를 지원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로, 여기서 어메니티(Amenity)는 사람에게 휴향적 가치와 심미적 가치를 주는 농산어촌의 특징적 모습을 통틀어 뜻한다.

생태어메니티전문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생태어메니티전문가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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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종합계획을 세우는 업무를 맡으며, 계획의 목적은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 ▶ 농·산·어촌의 어메니티자원은 브랜드로 만들고, 관광과 체험프로그램은 개발하는 일을 맡는다.
  • ▶ 농촌관광사업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대상에는 자연생태마을·팜스테이·농촌체험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 등이 포함된다.
  • ▶ 농촌관광사업의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 ▶ 지역리더 대상 교육을 통해 생태어메니티사업을 이끌 인력을 양성한다.
  • ▶ NGO단체에 소속된 직원으로 일하며 농·산·어촌의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비영리사업을 맡아 진행한다.
  • ▶ 연구원 신분으로 지역개발연구소에서 일하거나 연구직 공무원 신분으로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며, 농·산·어촌 대상의 정책개발과 제도적 지원을 어메니티 업무로 수행한다.
  • ▶ 농·산·어촌의 어메니티에 관한 제도적 지원과 정책개발을 맡기도 하며, 이는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속한 연구직 공무원이나 지역개발연구소에 속한 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다.

작업강도

아주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중 1박 이상 체류 비중이 2020년 27.5%에서 2024년 40%로 늘어난 추세를 반영해, 전국 9개 권역과 동서트레일 구간을 아우르는 11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해 2026년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1] 2025년에는 부여·남원·보성 등 3개 시·군이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세종·강릉·음성·해남에 이어 체류형 관광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2] 비영리단체 지역재단은 2025년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키우기 위해 비인가 1년제 '지역리더대학원'을 설립해 만 50세 미만 30명을 선발했다.[3] 함양군은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마을 리더 32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아카데미'를 열었고, 최종 선정된 우수 마을 4곳에는 마을당 최대 4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4] 농촌관광벨트 사업은 빅데이터로 관광객 유입·유출 흐름을 분석해 미식·치유·전통문화·K-컬처 등 테마로 코스를 차별화하고, 당일형부터 2박 3일형까지 상품을 다양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생태어메니티전문가는 지역활성화 종합계획 수립과 브랜드·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무실 기획 업무와 농·산·어촌 현장 방문·주민 교육을 병행하며, 농촌협약처럼 지자체 중장기계획에 맞춰 사업 일정이 짜이는 경우가 많다.[6] 농어촌개발컨설턴트 자격제도는 매년 초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과정별 시행일 1개월 전에 모집공고를 내는 식으로 운영돼, 컨설턴트들은 시험 일정에 맞춰 실무와 교육을 병행한다.[7]

사회적 기여

농촌지역개발사업이 늘면서 컨설팅 수요는 커졌지만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부실 서비스 문제가 제기됐고, 이런 문제의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국가공인 '농어촌개발컨설턴트' 자격제도를 도입했다.[8] 지역재단은 사회적기업·농촌여성일자리 등 농촌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펼치며 지역리더 양성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공익적 역할을 한다.[9] 경향신문은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리더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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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은 지역브랜드를 자연자원형(남해·평창·충주 등 자연환경)·문화자원형(안동 탈춤·남원 춘향전 등 전통)·상품자원형(이천쌀·횡성한우·순창고추장 등 특산물)·서비스자원형(보령머드축제·함평나비축제 등 행사)의 네 가지로 분류하며,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11] 농협이 1999년 도입한 농촌체험 브랜드 '팜스테이'는 전국 200여 개 마을에서 운영되며, 경기 김포 무척산마을은 13개 농가가 참여해 호당 800만 원의 농외소득을 올리기도 했다.[12]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부터 '농촌협약' 제도를 운영해 시·군의 농촌재생·생활권 활성화 중장기계획에 따라 분산된 개별 사업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