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화장품제조원

색조화장품을 만들기 위하여 유상원료와 수상원료를 혼합·유화·분산하는 기기를 조작·관리한다.

색조화장품제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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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교반기를 이용해 원료를 혼합하거나 분산(분산매가 분산상에 퍼져있는 현상) 된 재료와 유상 및 수상 원료를 유화탱크에 주입하여 유화기를 조작한다.
  • 교반속도, 온도, 시간, 탈기, 냉각 등이 컴퓨터로 자동조작이 가능한 진공 유화장치, 또는 필요시에 개폐를 할 수 있는 개폐식 유화장치를 가동한다.
  • 제조공정을 준수하여 적합한 품질의 색조화장품을 제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코스맥스는 디지털 트윈·인공지능(AI) 기반 기술 투자로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개발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이는 등 화장품 R&D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1] 색 원료 초기 투입량을 AI가 자동 설정하는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도 도입되면서 색조화장품 개발 주기가 더욱 짧아지는 추세다.[2] 미국이 한국 화장품 최대 수출국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콜마·코스맥스 등이 미국·유럽에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어, 해외 공장에서 근무할 기회도 늘어나는 추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색조화장품제조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제조 공장에서 교대 근무 형태로 일하며, 유화탱크·교반기 가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하는 공정 특성상 정해진 생산 일정에 맞춰 근무 시간이 운영된다.[4] 화장품은 개발·제조·유통·사용 단계별로 품질·안전 관리가 법으로 정해져 있어, 품질관리 점검 주기에 맞춰 업무 강도가 달라지기도 한다.[5]

사회적 기여

색조화장품제조원은 눈 주위·입술 등 특정 부위에 사용 가능한 색소 종류가 법으로 제한된 제품을 다루기 때문에, 소비자 피부 안전과 직결되는 공정을 책임진다는 사회적 의미가 크다.[6] 자외선 차단 성분이나 나노물질을 함유한 화장품처럼 위해평가가 필요한 원료를 정확한 배합비로 제조하는 일은 소비자 건강 보호에 직접 기여한다.[7]

여담

  • 국내 양대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서로 다른 강점을 갖고 있는데, 한국콜마는 기초 스킨케어에, 코스맥스는 색조 제품에 강해 업계에서는 두 회사를 '콜마는 기초, 코스맥스는 색조'로 구분해 부른다.[8]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글로벌 특허 23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천연화장품 특허출원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12%씩 늘어, 색조화장품에도 발효·펩타이드 같은 바이오 원료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