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디자이너

목업(Mock-up) 제작과 디자인 렌더링을 통해 휴대폰 디자인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옮기는 일을 맡는다.

휴대폰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휴대폰 디자이너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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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휴대폰 시장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 트렌드와 시장 환경 등을 조사하고, 경쟁사·경쟁제품 현황을 파악한다.
  • ▶ 구체적 디자인 개발 방향을 이끌어 낼 기초자료는 디자인 트렌드가 어떻게 진화하는지와 사용자를 분석해 확보한다.
  • ▶ 여러 분석 결과를 한데 모아 개발에 요구되는 차별화 요소를 먼저 결정한다. 그 결과로 휴대폰 디자인 전략을 세운다.
  • ▶ 구체적 사양에 담긴 차별화 요소와 경쟁 포인트 등을 토대로 여러 디자인 아이디어를 펼친다.
  • ▶ 구체화된 아이디어가 눈에 보이도록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시각화한다.
  • ▶ 시각화된 아이디어 스케치를 더 구체적으로 다듬을 때는 소재·질감뿐 아니라 작동원리와 양산방법에 맞는 구체 방안 등을 근거로 삼는다.
  • ▶ 제품은 컴퓨터를 포함한 유사도구로 표현하며, 정밀 모델링하고 구현한다.
  • ▶ 실제 적용 가능한 색상·재료 등은 모델링된 자료에 근거해 구체화하고, 그다음 디자인 렌더링을 진행한다.
  • ▶ 다양한 제작기법을 써서 모형을 만들고 관리한다. 이때 기구 설계와 금형 설계가 구현되도록 소재·색상·구조·동작 등을 고려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시각

커리어 전망

2024년 국내 디자인산업 규모는 21.5조원, 디자인 인력은 약 29.8만 명으로 집계됐고 디자인전문업체 수는 22,580개로 전년보다 12.7% 늘었다.[1]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은 레드닷·iF·IDEA 등 국제 디자인상 수상을 꾸준히 이어가며 디자인 경쟁력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다.[2] 다만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정체되면서 신제품 디자인보다 색상·소재·마감(CMF) 등 기존 제품의 세부 완성도를 다듬는 역할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로 보인다. LG전자가 2021년 휴대폰 사업(MC사업본부)에서 철수한 데 이어 6월 30일부로 휴대폰 AS까지 종료하면서, 국내 휴대폰 제조사 디자인 조직은 사실상 삼성전자 중심으로 재편됐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휴대폰 디자이너는 시장 조사와 트렌드 분석, 스케치, 3D 모델링, 렌더링, 목업 제작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기획·마케팅·엔지니어링 부서와 협업하는 일이 많다.[4] 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 강도가 달라지는 편이다. 삼성전자의 한 CMF 디자이너는 완성된 제품에 색을 입히는 게 아니라 구상 단계에서부터 톤·채도와 소재, 공법까지 함께 고민하는 게 역할이라고 말한다.[5]

사회적 기여

국내 디자인전문업체 수는 2024년 기준 22,580개로 전년보다 12.7% 늘고 디자인활용률도 37.8%까지 높아져, 디자인이 여러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6]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로 청년 디자이너 양성을 지원해 산업 저변 확대에도 기여한다.[7]

여담

  • •

    산업통상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은 1985년부터 시행돼 온 정부 인증 제도로, 무선통신기기 등 전기·전자 제품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8]

  • •

    2024년 국내 디자인산업 규모는 21.5조원, 디자인 인력은 약 29.8만 명으로 집계됐다.[9]

  • •

    삼성전자는 202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8개 상을 받았다.[10]

  • •

    삼성·LG는 스마트폰 색상 라인업을 기존 2~3가지에서 6~10가지로 늘렸는데, 같은 색이라도 무광·유광 등 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11]

  • •

    23년간 LG전자에서 근무하며 2009년 말부터 LG전자 휴대폰 디자인을 총괄한 이철배 전 MC디자인연구소장은 대전과학고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출신이다.[12]

  •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장은 2019년 갤럭시노트10 디자인 브리핑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뺄셈의 미학'을 콘셉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