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모기운전원

염색된 양모 슬리버의 염료찌꺼기, 오염물질, 냄새 등을 제거하고 적당한 유분과 수분을 함유하도록 세탁·헹굼·건조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후세모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후세모기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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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굴대(Spindle)나 바닥에 볼(Ball)형의 슬리버를 놓거나 기계의 공급부분에 슬리버 통을 배치한다.
  • ▶ 슬리버의 무게에 따라 세탁 및 헹굼 시간, 건조 온도 등을 조정한다.
  • ▶ 기계에 있는 슬리버 끝에 새로운 슬리버를 서로 잇거나, 기계 안에 슬리버 끝단을 삽입하여 세탁, 헹굼, 압찰 롤러 및 건조대를 통과시킨다.
  • ▶ 건조대의 온도를 조절하고 세탁 및 헹굼 용액의 순환을 조절하기 위해 밸브를 돌린다.
  • ▶ 끊어진 슬리버를 서로 잇는다.
  • ▶ 슬리버의 무게를 달고 포장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산업은 생산기지 해외 이전과 국내 생산여건 악화로 2011년을 정점으로 생산과 부가가치가 계속 감소해왔고, 2025년 수출액도 96억 8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5% 줄어 역대 최고치였던 2000년 188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1] 소모방적처럼 오래된 설비와 인력에 의존하는 후공정은 이런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특히 위축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표한 섬유산업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섬유 수출은 세계 7위, 세계 수출 비중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완전히 경쟁력을 잃은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섬유제품 염색·정리 및 마무리 가공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 원단 입고·전처리부터 염색 등 가공, 검사·포장까지 이어지는 공정을 소수 인력이 나눠 맡는 경우가 흔하다.[3] 습식 세척·건조 설비를 다루는 특성상 물기와 열기가 있는 실내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길다.

사회적 기여

고용노동부는 섬유제품 염색·정리 및 마무리 가공업 중 50인 미만 사업장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를 배포한다.[4] 안전보건공단도 같은 업종을 다룬 안전보건 실무길잡이를 이북(e-Book)으로 제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돕는다.[5]

여담

  • •

    제일모직은 1956년 국내 최초의 소모사 브랜드 '장미사 505'를 내놓았고, 1982년에는 국내 소모방 최초로 수출 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6]

  • •

    국내 섬유산업 생산과 부가가치는 2011년을 정점으로 국내 생산여건 악화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 등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7]

  • •

    삼성패션을 위한 원단을 생산하던 제일모직 구미공장은 결국 국내 마지막 생산시설로 남았다가 문을 닫았다.[8]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1954년 창립 이듬해인 1955년 소모방공장을 준공했고, 1960년에는 즐모(櫛毛)공장을 신축하며 소모공장을 증축해 1961년부터 소모사를 수출하기 시작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