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반장

실, 직편물을 염색하는 일에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염색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염색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포염반장염료실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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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표준색깔카드와 고객의 견본을 비교한다.
  • 표준작업명세에 따라 작업계획을 수립한다.
  • 작업계획에 따라 세부실행항목을 수립하고 작업절차 및 방법을 결정하여 작업원에게 작업내용을 지시하고 작업배치를 한다.
  • 각 공정에 필요한 염색물감과 재료들을 청구한다.
  • 작업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작업내용을 보고한다.
  • 작업원의 작업상황을 관리·감독하고 기술적인 지원 및 자재를 공급한다.
  • 지시된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작업원과 함께 작업하며 작업상황을 관찰하며 작업내용을 점검한다.
  • 작업원의 직무교육 및 안전위생교육을 통하여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재해를 예방한다.
  • 수시면담과 관찰을 통하여 작업원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결하고 문제점을 보완한다.
  • 염색된 생산품과 견본을 비교하여 규정대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는데,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보험료 상승과 원료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섬유·염색업계 근로자에게 장기근속 장려금과 휴직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1]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3년 이상 재직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장려금을, 고용유지조치 사업장의 휴직 근로자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생활지원금을 지역화폐 대구로페이로 지급하기로 했다.[2] 유가와 물류비 이중고로 합성섬유 원료 가격이 연초 대비 30~40% 오르고 일부 염료 가격은 60% 이상 급등하면서 공장 가동을 멈추는 사례까지 나오자, 대구시는 경영안정자금과 물류비 지원, 수출 바우처 확대를 검토하고 나섰다.[3] 대구MBC는 이런 지원 대책이 경영난을 겪는 섬유·염색업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관리감독자인 염색반장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법정 관리감독자 교육을 신청해 이수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위험요소 인식과 사고 예방 방법을 익힌다.[5] 안전보건공단은 업종별 기술지침(KOSHA Guide)을 산업안전포털에 공개해, 염색가공업 현장에서도 설비·유해인자별 관리 기준을 참고할 수 있게 한다.[6]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유기화합물·분진 등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염색 공정에서 화학물질과 분진을 다루는 작업원과 이를 감독하는 반장도 정기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7]

사회적 기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은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인자별로 최초 배치 후 검진 시기와 주기를 별도로 정해두고 있어, 염색 공정의 화학물질·분진 노출 근로자를 감독하는 반장은 이 주기를 관리하는 역할도 겸한다.[8] 대구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대구염색산업단지를 찾아 전용공업지역 규제 완화와 업종 다양화, 공업용수 사용료 감면 등을 약속하며 염색산단을 친환경·저탄소 첨단 복합산업단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9]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가 염색산단을 군위 첨단섬유복합지구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입주 기업 125곳 중 94곳이 반대했는데, 시설 이전 비용 부담과 전력 공급 일정 불일치가 주된 반발 이유로 꼽힌다.[10]

여담

  •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는 1979년부터 1988년까지 조성 기간을 거쳐 총면적 87만㎡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2019년 기준 125개 업체가 입주해 약 5,640명을 고용하고 이 중 침염 업체가 82.4%를 차지할 만큼 침염 중심 산업 거점으로 자리잡았다.[1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76년 조성이 시작돼 1981년 초기 단지가 준공된 국내 최초의 염색공업전문단지로,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염색전문단지로 불리기도 했다.[12] 한국섬유신문 칼럼은 현재의 화학염색 공정이 피염물 대비 100배에 달하는 물을 쓸 만큼 비효율적이라 지적하며, 섬유 제조 단계에서 미리 색을 입히는 원착염색이나 폐의류를 색상별로 분류해 재활용하는 재생염색 같은 미래 기술로의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