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세척원

가공하기 전에 원단을 세척하고자 세척기를 조작한다.

원단세척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원단세척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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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원단 끝부분을 세척기의 상단 롤러에 걸고 작동하여 세척기 안에 원단을 넣는다.
  • 세척기에 연결된 밸브를 열어 일정량의 물을 투입한다.
  • 세척기를 작동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원단이 배출구의 수레에 제대로 담겨지는지 확인한다.
  • 원단이 담긴 수레를 밀어 탈수기 앞으로 이송한다.
  • 탈수기를 조작하여 세척된 원단을 탈수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경기도·안산시 등 5개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 경험 25년 이상 전문가가 섬유기업을 방문하는 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을 운영하는데, 2024년 한 해에만 415개 섬유기업의 기술애로 1,098건을 해결했다.[1]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2000년 전북니트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해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뒤에도 친환경 섬유소재 연구를 계속 확장하는 것처럼, 정련·세척을 포함한 섬유 가공 공정에 대한 기술지원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2]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열병합발전소와 공동폐수처리장 같은 공동이용시설을 계속 운영하는 것도, 정련·세척·염색 공정을 다루는 사업장이 계속 가동되고 있다는 뜻이다.[3]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융복합섬유소재 기술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섬유산업 선도'를 미션으로 내건 것처럼, 정련·세척 공정도 친환경·고부가가치 방향으로 계속 바뀌어 갈 것으로 보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원단세척원은 세척기에 원단을 걸고 물을 투입한 뒤 탈수기로 옮기는 작업을 반복하는데, 대구염색산업단지처럼 침염 업체가 밀집한 곳에서는 물량에 따라 근무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5] KATRI가 내수·수출용 섬유제품의 유해물질 안전요건까지 시험하는 것처럼, 세척 이후 원단은 별도 품질 검사를 거치는 경우가 많아 공정 일정에 맞춰 작업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6]

사회적 기여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은 폐수배출시설에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화학적산소요구량·부유물질량 등의 배출허용기준을 정하고 있어, 원단세척 공정에서 나오는 폐수도 이 기준에 맞춰 처리해야 한다.[7]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1980년 공동폐수처리장을, 1987년 열병합발전소를 갖춰 개별 업체가 폐수 처리 시설을 따로 짓지 않아도 되게 한 것처럼, 정련·세척 공정이 몰린 산업단지는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공동 설비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8]

여담

  • 대구염색산업단지는 1980년 대구염색공업공단으로 설립된 뒤 40년 넘게 운영되며 침염 107개사(4,296명)·나염 10개사(537명)·사염 10개사(297명) 등 총 127개사, 5,130명이 입주해 있고, 공동폐수처리장은 하루 최대 약 10만5,000㎥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9] 정련은 고온 알칼리 처리로 섬유를 검화·팽윤·윤활시켜 진행되며, 표백은 산화·환원·형광 방식으로 나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