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공조액원

수지가공조액원은 직물의 방수처리, 수지처리 따위에 쓰는 여러 합성물을 제조하려고 이동혼합기와 교반기 같은 관련 장비를 조작하는 직업이다.

수지가공조액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지가공조액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수지가공조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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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물, 색소농축물, 충전제, 안정제, 수지, 가소제, 안료, 기름 등의 재료를 조제방법대로 계량한다.
  • ▶ 혼합탱크에 계량이 끝난 재료를 넣고 나서 교반기를 가동한다.
  • ▶ 혼합이 끝난 재료는 저장탱크나 드럼통으로 내보낸다.
  • ▶ 조제가 완료된 뒤 금속주걱·솔벤트를 이용해 혼합기를 청소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대구시는 중동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섬유·염색업계를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근로자 근속장려금과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친환경 공정 개선과 제조공정 자동화·지능화를 지원하고 있어, 수지가공 조액 공정도 점차 디지털화·친환경화하는 추세다 .[2]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산업의 무역수지 추이 등 산업현황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3] 한국섬유수출입협회도 매월 섬유류·직물류 수출입 실적을 발표해 방수·코팅 직물을 포함한 업계 동향을 추적한다 .[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조액원은 실내 작업장에서 계량·혼합·배출 등 정해진 공정 순서에 따라 근무하며 신체 부담은 보통 수준으로 분류된다. 대구염색산업단지 공동폐수처리장은 하루 최대 약 10만5,000㎥의 폐수를 물리·화학·생물학적 3단계로 처리한 뒤 하천으로 방류하는데, 이런 공동 인프라 덕분에 개별 조액원이 폐수처리까지 직접 책임지지는 않는다 .[5] 다만 화학물질관리법은 서로 다른 유해화학물질을 혼합해 보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조액원은 원료별 저장 구역을 엄격히 구분해 다뤄야 한다 .[6]

사회적 기여

화학물질관리법 제13조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할 때 시설을 적절히 유지·관리하고, 사고 발생 시 방재장비와 약품을 갖춰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조액원은 이런 취급기준을 숙지해야 한다 .[7] 대구염색산단 관리공단은 용수·전기·증기 공급과 공동이용시설 운영,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함께 맡고 있어, 조액원은 공단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안에서 근무하는 셈이다 .[8]

여담

  • •

    대구염색산업단지는 1980년 건립돼 시간당 740톤 규모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서 만든 저압증기를 입주 업체에 공급해 개별 업체가 별도 보일러를 두지 않아도 되게 한다 .[9] FITI시험연구원은 방수·코팅 처리 섬유제품에 포함될 수 있는 과불화화합물(PFOA·PFOS) 등 유해물질을 검사해, 조액에 사용된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사후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