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품질염색판정원

필라멘트사, 가공사 등과 같은 화학섬유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하여 편직한 견본을 염색하고 판정한다.

화학섬유품질염색판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화학섬유품질염색판정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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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판정규격을 숙지하고 표준견본을 준비한다.
  • ▶ 편직된 화학섬유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견본을 드럼형 염색기에 넣어 정련·염색한다.
  • ▶ 탈수기로 수분을 제거한 후 건조한다.
  • ▶ 건조한 직물을 다시 정련한 후 표준견본과 비교하거나 육안으로 판정하여 규격에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 판정결과를 기록표에 기록한다.
  • ▶ 품질의 이상 유무를 관련 부서에 통보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국내 섬유산업 생산액과 부가가치액은 2011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5년 섬유 수출액은 96억8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7.5% 줄었다.[1] 다만 나노기술 확산과 건강모니터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세계 스마트 텍스타일 시장은 2025년 13억4천만달러에서 2030년 23억3천만달러로 연평균 8.22% 성장할 전망이어서, 고기능성 섬유의 정밀한 품질·색상 판정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화학섬유품질염색판정원은 염색기 앞에서 정련·염색·탈수·건조 과정을 반복 확인하며 서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습도와 열기가 있는 작업 환경에 자주 노출된다.[3] KOTITI시험연구원 같은 섬유 시험기관은 평일 근무 체계로 품질 시험과 기술상담을 병행한다.[4]

사회적 기여

화학섬유품질염색판정원의 판정 업무는 불량품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걸러내 소비자를 보호하고,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KOLAS 국가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수행하는 환경유해물질분석과 맞물려 염색 폐수·유해물질 관리에도 기여한다.[5] 과거 원진레이온 사건처럼 화학섬유 생산 현장의 유해물질 노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품질·안전 기준을 지키는 역할도 있다.[6]

여담

  • •

    1966년 설립된 원진레이온은 비스코스 인견사(화학섬유)를 생산하던 공장이었지만 방사과 노동자들이 이황화탄소 중독에 시달렸고 1991년 노동자 사망 이후 137일간의 투쟁 끝에 업무상 재해 인정 기준이 수립되는 등 국내 화학섬유 산업의 노동안전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