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학자

풍수지리학적인 방법으로 명당(明堂) 길지(吉地)를 찾고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연결할 수 있는 원리를 조사·연구한다.

풍수지리학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풍수지리학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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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음양오행설과 풍수지리학의 이론체계를 바탕으로 토지의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 ▶ 집, 건물 등의 토지를 감별하고 명당인지 아닌지를 구별한다.
  • ▶ 전국을 돌아다니며 땅, 강, 산과의 연관관계를 확인하여 지역적으로 명당을 구분하고 정리한다.
  • ▶ 나경(또는 패철佩鐵:무덤 자리나 집터를 정할 때 사용하는 나침반으로 한복판에 나침반이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커지는 여러 층의 원이 그려졌으며 이 원들과 바퀴살 모양의 직선들이 서로 만나는 지점에 방위표시의 한자(漢字)가 표시되어 있음), 수맥봉, 수맥추 등의 각 도구를 이용해 명당을 발견하고 매장과 이장에 대한 풍수컨설팅을 한다.
  • ▶ 개인고객의 의뢰를 받아 명당을 찾아주기도 한다.
  • ▶ 강의나 교육을 통하여 연구결과를 강의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언어력, 시각

커리어 전망

삼국시대 중국에서 들어온 풍수 이론은 신라 말 도선에 의해 체계화됐고 고려·조선의 도읍 선정에도 활용됐다.[1] 현대에는 미신으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환경학·건축학 분야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재평가되는 추세다.[2] 일부 학자는 풍수를 건강 증진과 치유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대중적 수용을 넓히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사회적 기여

과거 미신으로 치부되던 풍수지리는 최근 건축학·역사학·환경학·민속학·조경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서 학술적 재조명을 받고 있다.[4] 한 연구는 풍수의 핵심 개념인 '생기'를 기온·통풍·일조가 유지되는 쾌적한 입지로 설명하며 과학적 틀 안에서 재해석한다.[5] 이런 관점은 국내를 넘어 미국 코네티컷의 한 묘지처럼 해외 사례에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 원리로 검토되고 있다.[6] 조선시대 풍수가 남사고는 명종비 사망 등을 예견해 동시대 학자 이이에게도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기록이 전해진다.[7]

여담

  • •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1984년 『한국의 풍수사상』을 출간해 학술서로는 이례적으로 수만 부가 팔리며 국내에 풍수 붐을 일으켰다.[8]

  • •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이전한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은 조선시대 화폐를 주조하던 주전소 터였던 만큼 재물이 모이는 땅으로 평가받기도 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