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착색원

캡슐의 피막에 색상을 넣기 위해 색소를 혼합·착색하는 기계를 조작·관리한다.

캡슐착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캡슐착색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캡슐착색원의약품 캡슐 제조식품첨가물색소 배합품질검사항온항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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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캡슐은 온도와 습기에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착색실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항온항습조절기를 조작한다.
  • ▶ 제품표준에 맞는 색상을 얻기 위하여 색소원료를 칭량(秤量:저울로 무게를 닮)하고 혼합한다.
  • ▶ 혼합된 색소를 용해탱크에 넣은 후 자동착색기를 작동하여 착색한다.
  • ▶ 견본을 채취한 후 육안검사하고, 자동검사기를 이용해 수분·색도·점도를 검사한다.
  • ▶ 경질캡슐은 건조공정으로 자동이송하고, 연질캡슐은 내용물을 충진·성형하기 위해 대기시킨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시각

커리어 전망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면서 연질캡슐 제조사들이 생산 공장을 증설하는 등 캡슐 관련 공정 인력에 대한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1] 식품의 색소 사용은 국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가 설정한 1일섭취허용량 기준으로 관리돼, 착색 공정에도 정밀한 기준 준수가 요구된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착색 공정은 항온항습이 유지되는 실내에서 이뤄지고, 원료 보관·칭량·혼합부터 성형·포장까지 공정별로 구획된 공간을 오가며 근무한다. 생산라인이 늘어나는 공장일수록 여유 공간을 미리 확보해 두는 등 계획적인 증설이 이뤄진다.[3]

사회적 기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타르색소 허용 목록과 사용기준을 고시해 관리하는 등, 착색 공정은 소비자 안전과 직결돼 공정 준수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진다.[4] 해외에서도 캡슐 등 가공식품의 색소 사용량을 점검하는 사례가 있어, 국내 제조 현장에도 유사한 기준 준수 문화가 요구된다.[5] 의약품 등에 사용하는 타르색소는 별도 행정규칙으로 지정 기준과 시험방법이 정해져 있어, 식품용 캡슐 착색 공정에서도 이에 준하는 색소 관리가 요구된다.[6] 식약처는 '타르색소 바로 알기' 자료집을 통해 착색 공정 종사자가 참고할 수 있는 색소 종류와 사용기준을 안내하고 있다.[7]

여담

  • •

    국내 최대 연질캡슐 생산 공장인 알피바이오 마도공장은 원료 칭량부터 젤라틴·가소제·정제수·착색제로 피막을 만드는 단계, 성형·건조·인쇄·포장 단계까지 공정별로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한다.[8]

  • •

    국내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타르색소는 9종으로, 적색제2호·적색제3호·적색제40호·적색제102호·황색제4호·황색제5호·녹색제3호·청색제1호·청색제2호가 허용돼 있다.[9]

  • •

    일본에서는 캡슐제 등에 사용된 식용 적색3호의 최대 일일섭취량을 캡슐 본체 사용량까지 포함해 산출하도록 자율점검을 요청한 사례가 있다.[10]

  • •

    경질캡슐은 수용성 셀룰로오스 에테르에 겔화제·겔화보조제를 더한 수성 조성물로 겔화도를 높여 성형성을 개선하는 특허 기술이 공개돼 있다.[11]

  • •

    피부에 도포 시 쉽게 깨져 발색이 일어나도록 설계된 색소 캡슐 특허도 있는데, 외부 환경에 의한 변색을 막기 위해 색소를 캡슐 내부에 가두는 방식이다.[12]

  • •

    풀루란과 세팅 시스템을 기초로 한 필름 형성 조성물은 종래 젤라틴 캅셀과 동일한 침적 성형 공정으로 경질 풀루란 캅셀을 제조할 수 있게 한 특허 기술이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