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지검사원

각종 검사기구들을 사용해서 완제품 축전지를 테스트하고, 축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 및 부품을 검사·시험한다.

축전지검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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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성분분석기, 마이크로미터 등 검사기구를 사용해서 연괴, 황산, 격리막, 합성수지 등의 축전지 원료의 외관·치수 및 성분을 검사한다.
  • ▶ 잘못된 부품을 불합격시키고 검사보고서를 작성한다.
  • ▶ 규정된 작업방법에 따라 축전지를 분해하여 그리드(격자), 납 부품의 순도를 측정하고 전해액의 농도 및 용량을 검사한다.
  • ▶ 저온상태와 수중에서 축전지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축전지를 냉장고나 물탱크에 넣는다.
  • ▶ 전류량이 일정률로 흐르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축전지를 충·방전시키는 설비에 연결한다.
  • ▶ 테스트에 합격한 완성품에 합격증과 인쇄물을 붙이고 포장을 하여 출하준비를 한다.
  • ▶ 제조상의 결함을 발견하고 품질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글로벌 경쟁 심화로 부침을 겪고 있다.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은 2024년 기준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능력의 19.8%를 차지했으며, 배터리 분야 수출액은 2020년 75억 달러에서 2023년 98.3억 달러로 30% 이상 성장했다가, 2024년에는 전기차 캐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한 82.1억 달러를 기록했다.[1]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고체·LFP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5,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완제품 검사와 시험은 대부분 실내 생산라인에서 이뤄지며, 정해진 항목을 반복적으로 측정하는 업무가 많다. 국제공인시험기관(KTL)의 신뢰성시험은 상담·접수·시험·성적서 발급의 정형화된 절차로 진행된다.[3]

사회적 기여

축전지는 자동차·산업용 비상전원 등 안전과 직결된 부품이라, 검사원이 걸러낸 불량은 출하 전 반드시 재작업되거나 폐기된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은 전기용품의 안전확인·인증 절차를 규정한다.[4]

여담

  • •

    금오공과대학교 연구진은 양극판의 숙성·화성 조건에 따라 자동차용 납축전지(VRLA)의 수명 성능이 최대 80%까지 차이 난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5]

  • •

    가천대학교 연구진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수집한 저항값 데이터만으로 열폭주 위험 셀을 조기에 찾아내는 통계 기반 탐지 알고리즘을 제안했다[6]

  • •

    한국전지학회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열어 배터리 관련 최신 연구를 공유한다[7]

  • •

    2022년 한 세미나에서는 머신비전 딥러닝 기반 배터리 외관 불량 자동판별 검사 솔루션이 소개되는 등 전수검사 자동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