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풍기성능시험원

생산된 송풍기의 전압, 정압, 공기량, 축동력, 전압효율, 소음, 운전상태 등을 시험한다.

송풍기성능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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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조립공정이 완료된 송풍기를 검사하기 위해 검사기록지를 준비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 관련된 규정(KS B 6311)에 의거하여 성능시험을 하며 풍량, 압력, 축동력, 효율, 회전수 등을 그래프로 표시하여 기록한다.
  • 그래프 횡축에 풍량을 표시하고 종축에 압력, 축동력, 회전수 등을 표시한다.
  • 성능 특성 곡선상에서 송풍기의 성능 및 풍량조절 시 예상이 되는 성능을 발견한다.
  • 합격된 송풍기는 합격증을 붙이고 제품출하를 위해 대기를 시킨다.
  • 불량품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여 시정조치를 취한다.
  • 시험기록지를 작성하고 검사일지를 관리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집계하는 기계산업 생산·수출입 통계에 연동해 경기가 좌우되는 구조여서, 송풍기 시험 인력의 채용 규모도 완제품 생산량 증감과 함께 등락하는 편이다.[1]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가 산업용 송풍·압축 기기까지 관리 대상을 넓히면서 효율 기준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시험 업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2] 다만 국가기술표준원이 집계하는 기술표준 통계에서 보듯 국내 일반기계 표준화 품목은 세분화된 다품종 구조여서, 신규 채용보다는 결원 충원 위주로 인력이 운용되는 경향이 있다.[3]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스마트 제조 기술 보급도 향후 생산 자동화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송풍기성능시험원은 조립이 끝난 제품을 KS 규격에 정해진 절차대로 순차 검사하는 업무 특성상 실내에서 규칙적인 주간 근무가 이뤄지는 편이다.[5] 다만 완제품 출하 일정이 몰리는 시기에는 생산량 증가에 맞춰 시험 물량도 함께 늘어나 잔업이 발생할 수 있다.[6] 국가기술표준원이 고시하는 표준 개정사항이 반영될 때마다 시험 절차서를 갱신하는 것도 담당자의 몫이며, 표준화된 절차 덕분에 업무 강도의 예측 가능성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7]

사회적 기여

송풍기 시험 업무는 한국재료연구원 등 소재 연구기관의 금속·합금 시험평가 기술과 연계되는 경우가 있어, 사내 품질부서나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할 기회가 있다.[8] 한국유체기계학회 등 학계에서도 송풍기·환기시스템 분야 연구동향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어, 산업체 시험원이 학회 세미나 등을 통해 최신 계측기법을 접하기도 한다.[9] 다만 업무 자체는 정해진 시험 규격에 따라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성격이 강해 외부 대면 접촉이 잦은 직무는 아니다.[10]

여담

  • 송풍기 성능시험은 KS B 6311 규격의 복합노즐형 시험장치를 이용해 유량·압력·축동력·회전수를 측정하는데, 한 연구에서는 유량을 132.2㎥/min, 확장불확도 0.2㎥/min 수준까지 정밀하게 측정한 사례를 보고했다.[11] 송풍기는 흔히 원심형과 축류형으로 나뉘며, 원심형은 임펠러가 회전하며 공기를 압력에너지로 바꿔 배출하고 축류형은 날개가 회전축과 평행하게 공기를 밀어내는 방식이어서 시험 장비의 구성도 형식별로 달라진다.[12] 국내에서는 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은 기관이 국제표준 ISO/IEC 17025에 따라 송풍기 성능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담보해 왔다.[13] 국내 송풍기 제조 관련 통계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매년 집계해 발표한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