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발효기조작원

미생물을 번식이 가능한 배양통에 접종한 뒤 배양하는 일이며, 목적은 항생물질이나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이다.

제약발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약발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약발효기조작원제약발효기조작원GMP발효조미생물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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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배양할 미생물의 종류·배양기간 등이 적힌 작업지시를 살펴 확인한다.
  • ▶ 1차 발효조에 배양통(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것)을 넣고, 스팀을 일정 온도에서 통과시켜 잡균을 멸균한다.
  • ▶ 냉각수를 발효조에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균체 배양에 필요한 온도까지 낮춘다.
  • ▶ 동결건조 상태이거나 동결 보존 중인 균주는 용해나 원심분리를 통해 접종을 준비한다.
  • ▶ 주사기나 세트로 균주를 일정량씩 무균적인 방법에 따라 준비된 배양통에 접종한다.
  • ▶ 발효기의 알피엠(RPM:회전수) 및 에어량 조절과 발효기 내 용존산소량 조절은 모두 제어판 조작으로 한다.
  • ▶ 소포제를 주입하는 시간과 간격은 발효기 내 거품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조절한다.
  • ▶ 접종한 배양통을 2차 배양실로 옮긴 다음에는 온도·습도 등을 유지하여 배양이 잘 이루어지게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중국 청두에 연간 1,000만 바이알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기반 의약품 공장을 착공했으며, 15,000리터 규모 발효조에서 연 80~110개 배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 이처럼 글로벌 바이오 업계가 미생물 발효 기반 생산설비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어, 발효 공정 운영 인력에 대한 수요도 이런 투자 흐름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발효조는 온도·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연속 공정이어서 배양이 진행되는 동안 교대 근무로 설비를 계속 관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GMP 실무 교육도 QA·QC·생산·제조지원 등 직무별 교대 근무 특성을 고려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2] 품질관리 실습은 3주 집중 과정으로 진행될 만큼 발효·배양 공정은 표준작업절차(SOP)를 철저히 따르는 밀도 높은 근무가 요구된다.[3]

사회적 기여

한국은 1977년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을 처음 공포했고 2014년에는 국제 상호인증기구인 PIC/S 정회원이 되면서 국내 제약 생산공정이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되기 시작했다.[4] 생물학적제제 제조공정은 별도 해설서로 품질·제조·위생 관리 기준이 세분화돼 있어 발효조 조작원의 작업 하나하나가 문서로 기록·관리된다.[5] 완제의약품도 정부가 별도 가이던스를 통해 주성분 투입 기준 등을 지속 개정하고 있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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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1년 7조 111억원 규모로 전년(3조 3,029억원) 대비 112.3% 성장했고, 이 가운데 백신이 3조 8,050억원(322.3% 증가)으로 가장 크게 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6.2%의 성장률을 이끌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