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공정연구개발자

정밀화학 제품의 성능 및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공정설계 및 최적화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정을 유지하며 공정연구 담당자에게 공정연구개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 업무를 감독한다.

정밀화학공정연구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밀화학공정연구개발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밀화학공정연구개발자정밀화학공정연구개발자공정연구개발스케일업공정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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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공정기술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공정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한다.
  • 현재 공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정개선 목표 수율의 확인과 공정개선 목표 품질을 확인한다.
  • 공정 조건을 재설정한 공정설계 및 최적화 상태를 실행하고 유지한다.
  • 공정흐름도를 작성하고 단계별 실험 조건을 확인하며 공정 스케일업을 실행한다.
  • 양산공정의 최종 확인과 공정개선의 효과를 분석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정밀화학산업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은 4.6%로 지난해 240억 달러 수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기준 국내 화학산업 생산액은 262조 5000억원으로 제조업 총생산액의 13.2%를 차지하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은 3.5%에 그친다. 종합 경쟁력 평가에서도 한국은 5점 만점에 2.8점으로 선도국(4.1점)과 격차가 있어, 공정 연구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꼽힌다.[1] 농약 등 정밀화학 신제품 등록 심사는 화학·효력·잔류·독성 분야별로 진행되며 신규 원제는 12개월, 신규 품목은 9개월이 걸린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정밀화학 연구개발은 실내 연구소에서 이뤄지는 가벼운 작업으로 분류되지만, 신물질 개발은 수년에 걸친 반복 실험과 스케일업 검증을 거쳐야 해 장기 프로젝트 호흡이 필요하다. 한국작물보호협회 같은 업계 단체는 1973년 설립 이후 회원사 40개사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 관리와 교육·홍보를 병행하고 있어[3], 연구개발 인력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의 생산 관련 업무를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에게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정하고 있다.[4] 안전보건 법령은 사업주에게 기계·기구·설비나 폭발성·발화성·인화성 물질로 인한 위험을 예방할 구체적 조치 의무도 부여한다.[5]

사회적 기여

한국 화학산업의 수출액은 1990년대 13억 달러에서 2023년 457억 달러로 늘어 반도체·자동차에 이어 국내 3위 수출 품목이 됐고, 세계 에틸렌 생산량의 5.7%를 한국이 차지할 만큼 산업 위상이 커졌다.[6] 이런 성장의 이면에는 공정연구개발자들의 기술 축적이 있지만, 개별 직업으로서의 대중적 인지도는 산업 규모에 비해 낮은 편이다.

여담

  • 공정연구개발로 완성한 제품이 실제 유통되려면 KS인증처럼 신청서 검토와 공장심사를 거치는 별도 인증 절차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7] 정밀화학 신제품은 급성독성·반복투여독성 등 인축독성 시험성적서를 갖춰야 등록 심사를 통과할 수 있어, 공정연구개발과 안전성 시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다.[8]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에게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증진할 기본 의무를 부여하고, 기계·기구·원재료 제조자에게도 산업재해 방지 조치를 요구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