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패키지설계기술자

리튬이온전지의 셀을 적층한(층층이 쌓아올린) 모듈과 다수의 모듈을 결합한 패키지제품을 설계·개발한다.

리튬이온전지패키지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리튬이온전지패키지설계기술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배터리팩설계리튬이온전지BMS전기차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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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제품 사양(크기·중량·전압·용량·냉각 방식) 분석 및 셀 배열 계획, 모듈·팩 케이스 3D CAD 설계(SolidWorks·CATIA 등), BMS·전선·커넥터 배치 설계, 열해석(CAE)·구조 강도 시뮬레이션, 셀투팩(CTP) 또는 Module-To-Pack 공정 적용 검토, 시제품 제작 및 안전시험(충격·낙하·침수·고온·과충전·열폭주 전이) 수행, 국내외 안전인증(IEC 62619·KC·ECE R100·UN 38.3) 획득 지원.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전기차·ESS·소형 모빌리티 확대에 따라 배터리 패키지 설계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차량 경량화·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한 CTP/셀투섀시(CTC) 설계 전문인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1] 산업부는 2030년까지 국내 배터리 산업 인력 10만 명 수요를 전망하며, 팩·모듈 설계는 R&D와 생산을 연결하는 핵심 직군으로 대기업·중견 부품사 모두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 자율주행·드론·e-bike 등 신규 응용 분야가 확장되면서 경량 소형 팩 설계 전문가 수요도 별도로 증가하는 추세다.[3] 다만 전기차 수요 둔화 및 배터리 업계 구조조정 국면에서는 신규 채용이 일시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배터리 셀 메이커나 완성차 협력사의 팩 설계 부서에서는 고객 납기에 맞춘 설계 일정이 빡빡하고, 신차 개발 일정에 맞춰 야근·주말 근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5] LG에너지솔루션 팩 개발팀은 팀워크 중심 문화로 여러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며, 직무 관련 교육·해외 기술 세미나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MBA·어학 연수 지원도 이루어진다.[6] 안전시험 수행 시 고전압 배터리 취급 안전 교육이 의무이며 폭발·화재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의 실험 절차 준수가 중요하다.[7]

사회적 기여

배터리 팩 설계는 전기차 화재 안전과 직결되며, 설계 품질이 탑승자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책임이 높은 직업이다.[8]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경량·고용량 팩 설계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리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며, 열폭주 방지 구조 혁신으로 배터리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9] 자율주행·UAM·드론·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의 핵심 부품을 설계하는 직업으로 기술 변화와 함께 사회 영향력이 확장되는 분야다.[10]

여담

  • 배터리 패키지 설계의 최신 트렌드는 모듈 단계를 생략하고 셀을 팩에 직접 탑재하는 '셀투팩(CTP, Cell-To-Pack)' 기술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CTP 공정은 전통적인 Module-To-Pack(MTP) 방식 대비 제조 공정 수를 약 26% 줄이고 투자 비용을 19.2% 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11] 배터리 팩에는 셀의 충방전·온도·전압·전류를 통합 관리하는 BMS(배터리관리시스템)가 필수이며, 고전압 안전 요건(절연·접지·안전플러그), 수냉식·공냉식 냉각 채널 설계, 열폭주 전이 방지 구조(가스 배출 통로 포함)까지 포함된 복합 시스템이다.[12] KCL(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800kW 충전 시스템과 7,000L 대형 열환경 챔버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배터리 시험 시설을 운영하며, ECE R100·KMVSS 기준 전기차용 팩 시험을 지원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