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화학연구원

화학과 인접학문과의 경계에서 도출된 새로운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한 분자과학적인 기초지식과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한다.

융합화학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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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환경화학(Environmental Chemistry)분야의 경우, 화합물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량의 환경오염물질을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하며 환경친화적인 화합물을 설계하고 합성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화학생물학(Chemical Biology)분야의 경우, 화학과 생물학의 융합학문으로서 분자수준에서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화학유전체학(Chemical Genetics and Genomics)분야의 경우, 저분자화합물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서 단백질기능, 표현형 및 생체기능 조절물질을 도출해내는 연구를 수행한다.
  • 화학정보학(Cheminformatics)분야의 경우, 방대한 화합물질로 이루어진 화학공간(Chemical Space)를 구성하는 분자계의 구조, 분광학적 특성, 화학반응과 반응성, 생리활성 등에 대한 화학정보의 저장, 조작, 표현과 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 계산화학(Computational Chemistry)분야의 경우, 분자계의 특성과 거동을 기술하는 이론적 개념에 근거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계산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자 및 분자계의 구조와 동역학을 다루어 여러 분야에서 응용을 추구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화학적 바이오칩(Chemical Biochip)분야의 경우, 칩 표면 위에 NDA, 단백질, 저분자화합물들을 고정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수의 상호작용을 동시에 특정하고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며 진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한다.
  • 고효율생리활성검색(High-throughput Screening Methods)분야의 경우,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구축된 저분자화합물 라이브러리의 생리활성도를 고속으로 검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응용하여 생리활성물질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언어력, 시각

커리어 전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 및 관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을 임무로 두고 있다.[1] KIST 등 다른 출연연구기관에서도 나노소재·바이오플라스틱처럼 화학이 접목된 융합 과제가 계속 발굴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연구원은 대개 실내 실험실이나 사무 공간에서 근무해 신체 부담은 적은 편이지만, 논문 마감이나 연구과제 보고서 제출 시기에는 야근이 잦다. 한국화학연구원 정밀바이오화학연구본부처럼 지역 산업 지원 기능까지 겸하는 조직은 출장이 잦을 수 있다.[3] 계산화학처럼 시뮬레이션 위주 연구는 장시간 컴퓨터 작업으로 눈의 피로가 나타나기도 한다.[4]

사회적 기여

연구는 대개 팀 단위로 이뤄져 같은 연구센터 소속 연구원·교수진과 협업이 잦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소재연구본부 산하에 박막재료·이차전지 등 6개 연구센터를 두고 있어 센터 간 공동연구도 활발하다.[5] KAIST 화학과처럼 보건·에너지·재료 분야별로 다수의 교수진이 팀을 이루는 대학 연구실 문화도 있다.[6]

여담

  • 고려대 화학과의 화학생물학 분야는 생체분자를 화학의 언어로 해석해 진단기술과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활용한다.[7]

  • 계산화학·이론화학 분야에서는 최근 데이터 기반 모델링과 머신러닝을 접목해 신물질·신반응 탐색을 가속하는 연구가 활발하다.[8]

  •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연구본부는 반도체·이차전지·수소에너지 등 6개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9]

  • KIST에서도 유기태양전지, 나노입자 암 진단, 미세조류 바이오플라스틱 등 화학과 재료·생명공학을 결합한 융합 연구 사례가 나온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