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관세척기조작원

형광등 제조에 사용되는 유리관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유리관을 세척·건조하는 기계를 조작한다.

유리관세척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리관세척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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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작업물량을 확인한다.
  • 세척기에 부착된 수직물림쇠에 일정 치수의 유리관을 끼운다.
  • 물이 유리관을 통해 흐르도록 밸브를 조절한다.
  • 스위치를 조작하여 물을 수직으로 통과시켜 유리관을 세척하고 연속적으로 건조하는 세척기를 가동한다.
  • 세척·건조된 유리관을 육안으로 검사하기도 한다.
  • 다음 공정으로 이동을 위해 작업물량과 최종적인 상태를 확인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국내 백열전구·형광등 등 전통 조명기구 생산은 LED 조명으로 빠르게 대체되며 축소되는 추세다. 실제로 국내 유일의 백열전구 생산업체였던 일광전구도 2022년 생산을 종료했다.[1] 반면 정부는 LED·반도체 조명산업 육성을 산업 정책으로 추진해 왔고, 조명기구 제조업 전반의 자동화·품질관리 수요는 이어지고 있어 세척·검사 등 공정 설비를 다루는 인력 수요는 완만하게 유지될 전망이다.[2] 완제품 조명기구는 전기용품안전인증(KC) 대상으로 2년마다 정기 공장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 같은 품질관리 규제가 이어지면서 세척·검사 공정의 관리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생산라인 가동 일정에 따라 근무하며 사업장에 따라 2교대 또는 3교대로 운영되기도 한다. 세척 대상 유리관은 절단·연마 등 정밀 가공을 거친 제품이라 파손되지 않도록 반복 작업 중에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고, 물을 다루는 습식 공정이라 방수 장비를 착용한 채 서서 작업하는 시간이 길다.[4]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NCS 기반 재직자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 중에도 설비 조작 역량을 넓힐 기회가 있다.[5]

사회적 기여

조명기구는 가정과 산업 현장의 기본적인 조명을 책임지는 필수 생활재로, 유리관 세척 공정은 완제품 조명기구의 투광 성능과 외관 품질을 좌우하는 단계다. 세척이 불완전하면 불순물로 인한 불량 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이 공정의 꼼꼼한 관리가 조명기구의 안전한 사용과 품질 신뢰로 이어진다.[6]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국문·영문 논문지를 연 6회 발행해 조명·전기설비 분야 최신 연구를 공유한다.[7]

여담

  • 국내 대표 백열전구 제조사였던 일광전구는 1962년 대구에서 설립돼 60년간 유리 전구를 생산했지만 LED 조명 확산에 밀려 2022년 10월 백열전구 생산을 공식 종료했다.[8] 형광등에는 수은 등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어 환경부는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별도로 폐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