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연구원

유기물질의 합성, 반응성조사, 구조분석, 시약 개발, 반응메커니즘 규명 및 응용을 연구한다.

유기화학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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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천연물화학(Natural Products Chemistry) 분야의 경우 자연에서 효용성 있는 물질을분리하거나 합성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유기합성/전합성(Organic Synthesis/Total Synthesis): 분야의 경우 화합물의 기능기를이용하거나 혹은 전자의 변화를 기초로 하여 목표로 하는 물질을 만들어나가는 연구를 수행한다. 유기합성방법론(Synthetic Methodology) 분야의 경우 유기화합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험방법 및 반응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이론/물리 유기화학((Synthetic Methodology)의 경우 계산이나 이론에 중점을 두어 유기화합물의 구조, 에너지 및 반응의 특성을 연구하고, 유기화학 반응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거나 모델분자를 통하여 이론을
  • 증명하거나 새로운 이론을 확립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유기초분자화학(Organic Supramolecular Chemistry)의 경우 분자들이 이루는 구조물 혹은 화합체의 설계, 합성 및 특성을 다루는 연구를 수행한다. 유기금속시약화학(Organometallic Reagents Chemistry)의 경우 유기금속화합물로이루어진 시약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유기물질을 합성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생유기화학(Bioorganic Chemistry)의 경우 생체물질 및 유사한 화학물질을 설계하고 합성하여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의약/조합 화학(Medicinal/Combinatorial Chemistry)의 분야의 경우 신약 합성 등 의약용 물질을 설계하고 합성하여 생리 활성물질의 발견이나 의약용 응용성을 추구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유기재료화학(Organic materials chemistry) 분야의 경우 신기능 소재로서 이용할 수 있는 유기분자의 합성 및 특성 연구를 수행한다. 유화학(Emulsification chemistry) 분야의 경우 계면활성제의 합성, 특성 및 응용을 연구한다.
  • 그 외에 연구원(일반)이 수행하는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화학산업은 2023년 기준 생산액 262조5,000억원으로 제조업 총생산액의 13.2%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며,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 등 전방산업에 소재를 공급하는 정밀화학 분야는 2021~2030년 연평균 4%대 성장이 전망된다.[1] 다만 한국의 화학산업 종합 경쟁력 점수는 5점 만점에 2.8점으로 미국·독일 등 선도국 평균 4.1점에 못 미쳐, 고부가가치 유기합성·정밀화학 분야 연구인력 확보와 투자 확대가 과제로 꼽힌다.[2] 정부 연구개발예산도 매년 확대되는 추세로 기초·응용 화학 연구에 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유기화학연구원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같이 여러 연구센터로 구성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 연구실, 기업 부설연구소의 실험실에서 근무한다. 합성·정제·분석 실험은 반응 진행 상황에 따라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논문·특허 마감이나 공동연구 일정에 맞춰 야간·주말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4]

사회적 기여

유기화학연구원의 연구 성과는 신약 후보물질 합성, 친환경 촉매·에너지 소재 개발 등으로 이어져 국민 보건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 한국화학연구원 화학분석센터는 화학제품의 유해물질 저감 기술을 개발해 국민건강 위해요소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5]

여담

  • IBS 분자활성촉매반응 연구단은 이리듐 기반 촉매로 탄화수소 원료로부터 항생제 원료물질인 락탐 화합물을 95% 이상의 단일 거울상이성질체 선택성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해 2020년 국제학술지 Nature Catalysis에 발표했다.[6] KAIST 연구팀은 저온·저압에서도 1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암모니아 합성용 루테늄 촉매를 개발해 2023년 미국화학회지(JACS)에 게재했다.[7] 성균관대 연구팀은 유기촉매와 전이금속 촉매를 결합한 비대칭 합성법 연구로 국내외 학술지에 18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 5건을 출원했다.[8] 한양대 에리카산학협력단은 팔라듐 나노입자를 고분자 복합체에 담지한 촉매를 개발해 스즈키-미우라 커플링 반응으로 바이아릴 화합물을 수중에서 고수율로 제조하는 기술을 확보했다.[9] 한국화학연구원은 머신러닝 기반 신소재 예측 AI 모델 기술을 스타트업에 이전해 분자구조·결정구조 등 이종 데이터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 지원에 나섰다.[10] UNIST 연구팀은 말단 알카인에 니켈 촉매로 붕소를 선택적으로 부착하는 반응법을 개발해 항암제 벡사로텐 유도체 합성에 적용하고 2026년 국제학술지 ACS Catalysis에 발표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