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설비정비원

용수를 공급하는 기계장치, 전기장치, 배관설비의 정상작동이 이루어지도록 이상 및 장애요인을 제거·정비한다.

용수설비정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수설비정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용수설비정비원수도업용수설비정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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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정비작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용수설비정비반장의 지시나 작업지시서를 확인한다.
  • 정비계획에 따라 필요한 정비 장비와 설비를 준비하여 설비를 점검한다.
  • 정비작업 의뢰나 점검결과에 따라 우선순위별로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 정비에 필요한 장비나 장치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각종 용수설비(관개용 수로, 물을 끌어오기 위하여 설치되는 각종 시설)를 작업절차에 따라 정비하고 보수한다.
  • 정비에 따른 필요한 기술 및 자재를 용수설비정비반장에게 요청한다.
  • 정비일지에 작업내용을 기록하여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농어촌공사는 개편한 유지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위치정보(GI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실시간 시설물 점검과 재해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어서, 정비 인력의 업무 방식도 점차 디지털 점검 도구와 병행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1] 한국기계설비관리협회는 2020년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따른 무자격 인력의 임시수첩 발급 유예가 2026년까지로 예정돼 있어, 이후에는 정식 자격을 갖춘 정비 인력의 역할이 더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2]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통해 시설 유지보수 업무의 표준화를 지원하고 있다.[3]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17년 이후 착수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의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기술사·회계사·법률전문가 등 50인 이내 전문가로 성과판정위원회를 구성해 유수율 개선 여부를 판정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용수설비정비원은 용수설비정비반장의 작업지시서를 확인한 뒤 정비 장비를 준비해 설비를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우선순위별로 정비작업을 수행하는 순서로 근무한다. 관개용 수로 등 옥외 시설을 다루는 특성상 현장 이동과 점검이 잦으며, 정비일지에 작업내용을 기록해 보고하는 절차가 매 작업마다 뒤따른다. 대한기계설비유지관리기술인협회에 따르면 건축물 연면적과 세대수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해, 관련 정비 인력에 대한 상시 배치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5]

사회적 기여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촌용수 시설은 전국 461천ha 수리답의 물 공급을 좌우해 용수설비정비원의 정비 작업은 농업 생산 활동과 직접 연결되며, 공사는 현지 농업인을 수리시설관리원으로 위촉해 지역 사회와 함께 시설을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한다.[6] 한국기계설비관리협회는 저가 발주·허위 점검 사례를 조사하는 등 부실 정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7]

여담

  •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651천ha의 수리답 중 461천ha(71%)를 관리하며,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이원화된 체계로 농촌용수를 관리한다.[8] 공사는 최근 농촌용수 유지관리 매뉴얼을 전면 개편해 전국을 1,358개 유지관리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위치 평면도·용수로 노선도·시설물 점검 방법을 시각적으로 제시했다.[9]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상수도관망시설 유지관리업무 세부기준을 고시로 정해 설비 점검·보수의 절차적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10] 서울시는 2028년까지 7,271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하며, 2020년부터 최근까지 364㎞를 정비하고 남은 물량은 2,710㎞다.[11]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05년 수도법 개정으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제도를 신설해 2009년부터 5만톤/일 이상 정수장에 자격취득자 배치를 의무화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