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선절단기조작원

농가로부터 입수한 잎담배의 주맥(담배의 엽맥부위)과 잎부분을 분리하는 엽선절단기를 조작한다.

엽선절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엽선절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절엽해속기조작원주맥분리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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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량 및 작업일정을 확인하고 작업대상물을 작업대로 이송한다.
  • 절단기의 절단칼날을 점검하고 잎담배를 투입하는 공기이송장치의 가동상태를 확인한다.
  • 조정판의 스위치를 조절하여 절단칼날의 회전속도 등을 입력하고 기계를 가동한다.
  • 분리된 잎담배의 주맥과 잎을 관찰하여 분리상태를 점검하고 최적의 분리가 이루어지도록 조정판의 스위치를 재조절한다.
  • 공기이송장치를 가동하여 분리된 잎과 주맥을 다음 공정으로 운반한다.
  • 작업이 완료되면 절단칼날의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투입된 잎담배의 수량을 작업일지에 기록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엽선절단기조작원의 일자리는 국내 유일에 가까운 담배 제조 대기업의 생산 규모에 좌우되는 만큼, 독립적인 산업 성장보다는 해당 기업의 설비 운영 방침에 따라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성격이 강하다. 지방세법은 담배소비세 세율을 담배 유형별로 정하는데, 제1종 궐련 기준 20개비당 1,007원이 부과돼 담배 한 갑이 소비자에게 팔리기까지 여러 단계의 세금이 얹힌다.[1]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국민건강증진부담금도 궐련 20개비당 841원이 별도로 부과돼, 담배 제조 공정 전체가 세금·부담금 정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구조에 있다.[2] 관세법은 수입물품에 관세를 부과하도록 정하고 있어, 해외산 잎담배나 관련 원료를 들여오는 경우 이런 관세 정책 변화도 원료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3] KT&G는 해외궐련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중동·CIS·아시아태평양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해외 판매 확대가 국내 잎담배 가공·절단 물량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엽선절단기조작원은 담배 제조공장 생산라인에서 교대 근무 형태로 일하며, 절단칼날·공기이송장치 등 기계 설비를 다루는 현장 근무가 중심이다. KT&G는 김천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매년 봄 잎담배 농가 모종이식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이는 생산공정 인력이 원료 산지 농가 지원에도 정기적으로 나선다는 것을 보여준다.[5] 이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20년째 이어지며 여름철 수확 작업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는데, 이런 활동이 매년 정례화돼 있어 근무 일정에도 일부 반영되는 편이다.[6] 담배사업법 시행령이 정한 연간 50억개비 규모의 대형 제조시설에서 일하는 만큼, 대량 생산 라인 특성상 정해진 교대 일정에 따라 꾸준히 가동되는 근무 형태를 갖는다.[7] 지방세법에 따라 담배소비세가 제조 단계부터 부과되는 구조이다 보니, 생산 물량과 일정 관리가 세무 신고 주기와도 맞물려 돌아가는 편이다.[8]

사회적 기여

이 직업은 담배라는 기호품을 만드는 공정의 일부라, 사회적으로는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지역 농가와의 상생이라는 양면적 시선을 받는다. 국민건강증진법은 담배갑에 흡연이 폐암 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정하고 있어, 이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사회적으로 엄격한 건강 경고 규제 대상임을 보여준다.[9] KT&G는 2007년부터 20년째 충북 진천 등 잎담배 농가의 모종이식·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의 상생을 기업의 사회적 역할로 강조하고 있다.[10] 지방세법에 따른 담배소비세는 제1종 궐련 기준 20개비당 1,007원이 부과돼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원으로도 쓰이는 만큼, 이 공정에서 만드는 제품 하나하나가 지역 재정에도 영향을 미친다.[11] 위키백과에 따르면 KT&G는 1883년 순화국에서 출발해 국영 전매 체제를 거쳐 2002년 민영화된 기업으로, 오랜 국가 독점 산업이 민간기업으로 전환된 한국 산업사의 한 사례로도 다뤄진다.[12]

여담

  • 엽선절단기는 잎담배의 주맥(잎맥)과 잎 부분을 분리하는 전용 설비로, 이렇게 나뉜 주맥과 잎은 공기이송장치를 통해 서로 다른 다음 공정으로 보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KT&G는 매년 봄 충북 진천의 잎담배 농가에서 모종이식 봉사를 여는데, 2026년에도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1만3000㎡ 규모 농지에 모종 2만4000주를 심었다.[13] 이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해 2026년으로 2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봄철 모종이식뿐 아니라 여름철 수확 작업도 함께 돕는다.[14] 진천 봉사에는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이 참여했는데, 이는 잎담배가 농가에서 수매된 뒤 김천 등 특정 공장으로 옮겨져 절단·가공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단서이기도 하다.[15] 국민건강증진법은 담배 제조자에게 갑포장지에 흡연 경고문구와 발암성물질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어, 절단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담배 역시 이런 표시 의무의 대상이 된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