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육결착원

가공된 연육(얇게 저민 고기)의 결착력을 높이기 위해 가공되지 않은 연육을 바른다.

연육결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육결착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연육결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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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연육기의 회전 칼날을 통과하여 세로방향으로 칼집을 넣은 연육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육통에서 연육을 손으로 펴서 골고루 바른다.
  • 절단기 칼날을 조절하여 일정 길이로 연육을 자른다.
  • 잘려진 연육의 모양을 내기 위해 죽발에 감거나 연육 사이에 비닐을 끼워 넣는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어묵산업은 지난 10년간 일자리·수출액이 모두 2배 이상 늘어난 성장산업으로 꼽히며, 정부도 원료 수급 체계 구축과 어묵 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출 확대 등 5대 전략을 통해 이 산업을 계속 키우려 하고 있다.[1]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가공연구센터 등 관련 연구기관도 신제품 개발과 품질·안전성 검사, 인력 양성을 지속하고 있어 연육을 다루는 현장 인력에 대한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관리하는 수산 통계에서도 생산·유통 지표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어, 연육을 원료로 쓰는 가공업 전반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도 강화되는 추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연육결착원은 대기환경이 미흡하고 위험이 내재된 냉장·냉동 가공라인에서 손으로 연육을 펴 바르고 절단기 칼날 길이를 조절하는 반복 작업을 수행해, 근무 중 서서 움직이는 시간이 많다. 게맛살 등 연육 가공라인은 배합·성형·절단·포장까지 여러 단계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공정으로 설계돼, 정해진 교대 시간 동안 쉼 없이 손을 움직여야 하는 편이다.[4]

사회적 기여

연육결착원을 포함한 수산물 가공 인력은 HACCP 등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하며 일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가공식품을 공급하는 데 기여한다.[5] 어묵산업처럼 국산 수산물 원료를 활용하는 가공업이 커질수록 연근해 어업과 지역 경제에도 함께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다.[6]

여담

  • 해양수산부가 2018년 발표한 어묵산업 발전방안에 따르면 어묵산업 종사자는 2007년 6,500명에서 2016년 11,300명으로 73% 급증했고, 수출액도 2008년 2,200만 달러에서 2017년 5,700만 달러로 2.6배 늘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시장규모를 1조 원에서 2조 원으로 키우고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