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절단기조작원

석재절단기조작원은 석재를 일정한 크기로 절단할 수 있도록 와이어톱을 조작하는 직업이다.

석재절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석재절단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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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절단 대상인 석재의 수량과 크기, 절단위치가 어떠한지 작업지시서에 따라 확인한다.
  • ▶ 와이어톱(띠톱)의 톱날은 보안경·방진마스크·작업복 착용이 끝난 후에 점검한다.
  • ▶ 톱날의 마모상태, 그리고 작업물의 특성에 맞춰 톱날을 갈아 끼운다.
  • ▶ 급수가 어떤 상태인지, 연마제는 어떻게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 ▶ 호이스트, 지게차 등의 도움으로 석재를 절단기 작업대에 올려놓는다.
  • ▶ 수평 맞추기는 쇠지렛대와 쐐기, 수준기로 하며, 맞춘 다음에는 고정고리를 사용해 고정한다.
  • ▶ 절단할 위치에는 먹줄과 자, 직각자 등으로 표시를 한다.
  • ▶ 석재에는 레버를 내린 뒤 고속으로 진행하는 톱날이 접촉해 절단된다.
  • ▶ 석재의 규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절단이 끝난 석재에 이상이 있는지 파악한다.
  • ▶ 이상이 발견되면 폐기할 것과 재생 가능한 것을 구별해 조치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거창군은 포천·익산과 함께 국내 3대 화강석 채석 산지로, 허가면적 65ha의 9개 석산에서 매년 국내 화강석 생산량의 약 20%인 305만 톤을 채취한다.[1] 2026년 1월 기준 거창 지역 16개 채석장 중 2곳이 휴업 중이고 나머지 14곳 중 7곳도 휴업을 고민할 만큼, 원석 수급난과 생산비 상승,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판로 감소가 채석·가공업계를 압박하고 있다.[2] 같은 해 9월 거창군수는 석산협회·석재가공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석분 운반비 지원사업과 공공사업 내 지역 석재 활용 확대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3] 다만 문화재 보수·복원, 조형물 등 특수 용도의 국내산 화강암 수요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 완전한 소멸보다는 소규모 유지가 더 현실적인 전망이다. 거창군은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참여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석재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방향을 논의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석재절단기조작원은 채석장이나 석재 가공공장의 실내·외에서 근무하며, 절단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진동에 상시 노출돼 방진마스크·보안경 등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적이다. 업계는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분진·진동 저감설비와 공장폐수처리 시설을 갖춘 자동화 라인을 도입하고 있다.[5] 지게차·호이스트로 중량물인 석재를 다루는 공정 특성상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한 중량물 취급·고정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며, 정규 교대제보다는 현장 공정 일정에 따라 근무 시간이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6]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쇄석채취업·토사채굴채취업 종사자를 위한 실무 안전보건자료를 배포하고 있다.[7]

사회적 기여

거창군에서는 석재 채석·가공에 종사하는 인원이 총 2,000여 명으로 5인 가족 기준 군 인구의 약 15%에 이를 만큼, 석재산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8] 지역 연구기관은 원산지 검증 기술 개발과 품질 기준 마련 등을 통해 국내 석재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9]

임금 정보

워크넷 직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광원·채석원 및 석재절단원의 임금은 하위(25%) 3,800만 원, 중위값 4,144만 원, 상위(25%) 4,731만 원 수준이다.[10] 석재절단기조작원은 이 직종군에 포함되어 유사한 임금 구조를 보이며, 입직 초기에는 보조원으로 시작해 임금이 낮지만 숙련도 향상에 따라 기술 수당이 추가될 수 있다.

여담

  • •

    거창화강석은 반정광물(장석·석영)이 5mm~3cm 크기로 박힌 반상조직의 밝은 회백색 화강암으로, 철분을 포함한 황화광물이 적어 녹이 잘 슬지 않는 안정적인 석재로 꼽힌다.[11]

  • •

    중국산 저가 석재가 국내 화강석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사례가 있어, 연구기관은 암석 속 자철석 함량을 측정하는 전암대자율 분석으로 국내산과 수입산을 과학적으로 구분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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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학계에서는 워터젯을 이용한 자동화 석재 표면가공 장비를 개발해 기존 LPG 화염 가공 방식의 미세균열 문제를 개선하려는 연구도 이뤄졌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