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기술연구원

안정된 송·변전설비에 관한 기술을 개발하고, 고장진단 및 유지보수 등에 대한 제반 기술개발 연구업무를 수행한다.

송변전기술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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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송·변전설비의 전자계 측정·영향분석, 송전선로 스페이서(Spacer) 사고요인 분석, 초고압송전 관련 기기 국산화, 기기 내구성 시험분석 등을 통하여 초고압송전 및 전기환경개선을 위한 대책기술을 개발한다.
  • 고압직류변환설비의 고장, 기능·동작에 대한 분석, 낙뢰에 의한 사고분석, 과도현상에 의한 설비의 고장원인 분석 등을 통하여 직류송전, 낙뢰사고 및 전력계통 과도현상에 대한 대책방안을 수립한다.
  • 변압기 열화 및 고장원인 분석, 낙뢰사고 방지를 위한 접지설계, 악조건 및 특수지역 변전소 접지설계, 낙뢰사고 방지를 위한 접지설계, GIS, 변압기 및 커패시터(Capacitor:축전기)의 열화진단 및 고장원인 분석 등을 통하여 기술개발연구를 한다.
  • 송전선설계 및 운영, 송전선 및 송전탑에 대한 규격 및 수명예측, 지중송전케이블의 운영 등 송전기술향상을 위한 분석 및 개발을 한다.
  • 광 및 조명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하여 방전등 및 일반 조명, 레이저-분광응용, 광센서 및 광계측, 초고주파공학 등을 연구한다.
  • 기타 송·변전 기술개발을 위한 각종 연구를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재생에너지 확대로 계통 접속 신청이 몰리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송·변전설비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기준을 개정하는 등 송변전 설비 확충과 관련한 제도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1] 한전이 전국 205개 변전소를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해 발전자원을 계통 여유 지역으로 분산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계통 해석과 설비 계획을 다루는 연구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2] 한전KDN이 기간통신사업 면허를 취득해 이음5G 기반 산업용 통신망을 직접 구축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변전소 통신 인프라 연구도 확대되고 있다.[3] 한전은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해, 관련 연구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4] 한전이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을 수립·발표하는 등 중장기 설비 확충 계획이 이어지는 만큼,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상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송변전기술연구원은 대전의 전력연구원이나 창원의 한국전기연구원처럼 연구소에 상근하며 실험·분석 위주로 근무해, 현장 정비직보다 상대적으로 규칙적인 근무 형태를 갖는 편이다.[6] 다만 한국전기연구원이 경기 의왕·안산에도 분원을 두고 있는 것처럼 여러 거점을 오가며 공동연구나 국가공인시험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7]

사회적 기여

송변전 기술연구원의 낙뢰·고장 예방 연구는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 등 국가 핵심 산업의 전력 안정성을 지키는 기반기술로 여겨져 사회적 중요도가 높다.[8] 한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변전소 검증기술이 미국에 역수출된 사례처럼, 연구 성과가 국가 기술 위상을 높이는 데 직접 기여한다는 자긍심도 있다.[9]

여담

  • 한전은 2006년부터 20년간 1,800억 원을 투입해 송전철탑에 피뢰기를 설치한 결과 송전선로 낙뢰 고장을 연평균 249건에서 88건으로, 약 65% 줄이는 데 성공했다.[10]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전력기기업체와 함께 72.5kV급 초고압 진공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접점 소재를 국산화해 통상 5년 넘게 걸리는 연구를 1년여 만에 마쳤다.[11] 한전은 세계 최초로 500kV HVDC 가공송전 원천기술을 개발했고, 도체귀로 방식의 Double Bi-Pole 송전선로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12] 한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변전설비 성능검증 시험기술은 2015년 미국 기업에 기술이전돼 제품 판매의 60%를 로열티로 받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13] 반대로 변압기가 기계적 결함으로 파손돼 정전과 가전제품 고장으로 이어진 사고도 있어, 설비 고장 원인 분석 연구의 필요성을 보여준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