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정비기술원

변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변전설비 점검, 고장 개소의 정비, 노후설비의 교체 및 유지보수, 보수공사에 따른 설계, 시공, 감독 및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변전정비기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변전정비기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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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변전설비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하여 각종 기기를 점검한다.
  • 자료를 수집하여 변전설비의 철거, 보강, 교체 여부 등을 검토한다.
  • 취약 및 노후설비에 대한 정비방안을 입안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 관할변전소의 개폐기류, 지지애자, 피뢰기 등의 변전기기와 변전설비에 대한 정기적인 성능시험을 통하여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관내 변전소별 예비기기와 비상자재의 보유현황을 파악하여 대장을 관리한다.
  • 사용에 따른 변동사항을 기록·정리한다.
  • 각종 변전설비에 대한 개·보수 및 신·증설에 따라 현장을 조사한다.
  • 시공방법, 작업조건 등을 검토하고 설계도면을 작성한다.
  • 각종 변전설비 공사에 따른 감독, 관리와 공사 준공처리업무를 수행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커리어 전망

한국전력은 AI 기반 예측형 보호계전시스템(AI-PRIS)을 2029년부터 2038년까지 전국 1297개 변전소로 확대해 돌발 정전사고를 50% 이상 줄이고 설비 교체비용을 20~30% 절감할 계획이다.[1] 실시간 종합 예방진단 솔루션 SEDA는 2021년 이후 연평균 16건의 고장을 예방해 약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AMS) 등 데이터 기반 교체시점 의사결정 체계가 확산되면서 변전정비기술원에게는 단순 점검을 넘어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변전정비기술원은 정상 운전 중 설비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는 경상정비와, 설비를 정지한 상태에서 분해·점검·시험을 수행하는 계획예방정비를 모두 담당하며, 계획예방정비 일정에 따라 야간·주말 작업이 발생하기도 한다.[4] 50볼트를 초과하는 전기 작업은 법정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작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진행해야 한다.[5]

사회적 기여

변전정비기술원은 노후 설비를 제때 점검·교체해 정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다.[6] 한전은 아파트 노후 변압기 교체 비용의 최대 80%(한전 50%·국비 30%)를 지원해 정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노후 변압기는 전체 고장 원인의 약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 2021년에는 노후 변압기 200개 단지 교체에 43억원(한전 27억원·정부 16억원)을 지원해 노후도·고장빈도가 높은 단지부터 우선 지원했다.[8]

여담

  •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만든 전력의 전압을 승압하거나 강압해 송전 손실을 줄이고 수용가에 맞게 공급하는 핵심 전력 설비로, 개폐기·지지애자·피뢰기 등 다양한 기기로 구성된다.[9] 전기 작업은 법으로 정한 자격·면허를 갖춘 전기기술자만 할 수 있으며, 정전작업 시에는 전원 차단·재투입 방지·무전압 확인·단락접지기구 사용·작업자 보호라는 5대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감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10] 2010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변전설비는 48% 증가했지만 관련 정비 인력은 13% 늘어나는 데 그쳐 설비 증가 속도를 인력 충원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