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기보전원

기계조작에 관한 지식을 적용하여 원료 또는 랩(Lap)상태의 솜(면, 아크릴)을 슬리버(Sliver:면섬유 다발)로 생산하는 소면기를 조정·수리한다.

소면기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면기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소면기정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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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보전에 필요한 부속자재를 수령하여 운반·보관한다.
  • 주기적인 정비계획이나 필요에 따라 가공할 원료의 종류, 기계의 효율 등 기계에 관한 지식과 가공에 관한 지식을 이용하여 기계의 운전 상태를 점검한다.
  • 수동공구를 사용하여 각종 롤러 및 실린더 언더케이싱(Under Casing), 테이커인(Taker In) 등을 분해·소제한다.
  • 각 롤러와 롤러 사이의 게이지를 점검·조정한다.
  • 회전부위의 소음 등 기계의 장애를 점검하고 웨이브(Wave)의 방출상태를 확인한다.
  • 각 요소에 오일 및 그리스를 주입한다.
  • 주요 수리내용을 기록일지에 기록·보관한다.
  • 솔이나 공기호스를 사용하여 기계의 주변을 깨끗이 정리·소제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 방적·면방 산업은 1970~80년대 정점을 지나 산업 구조 전환으로 종사자가 지속 감소했으며 통계청 사업체 종사자 통계상 제조업 내 방적·가공사 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규모가 축소되는 추세다.[1] 한국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24년 7월 1,000만 명을 돌파해 전체 인구의 19.5%를 차지하고 고령 취업자가 제조업에 12.5% 분포되는 등 직역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2] 다만 면방 공장이 운영되는 동안 기계정비기능사·설비보전산업기사 자격 보유 정비 인력 수요는 안정적이며 자동화·스마트 팩토리 전환과 함께 정비 직역도 기계 진단·예지 보전 역량 확장이 요구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소면기보전원은 면방 공장 생산 주기에 맞춰 2~3교대 근무가 일반적인 제조업 직역으로 실내 작업이나 대기환경미흡·위험내재 환경에서 정밀 정비 작업이 이어진다.[4] 정기 보전은 소면기 가동을 일시 중단해야 하므로 야간·주말 정비 일정이 잡히는 경우가 많고 한국 제조업 일반 노동 시간 규정(주 40시간 + 연장근로)이 적용된다.[5] 고용노동부 2024년 산업재해 현황 자료상 제조업 분야 정비 직역은 협착·끼임·낙하 사고 위험이 분류되어 별도 보호구 착용·정기 안전교육 의무가 명시된다.[6]

사회적 기여

방적공장 기계 정비·보전 직역은 한국 산업 발전 초기를 지탱한 기간 직역이지만 면방 산업 위축으로 직역 규모가 점진적으로 줄어들었다.[7] 소면 공정 보전 품질이 소면기 가동 효율과 사(絲)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숙련 정비 인력의 가치는 공장 내부에서 높게 평가된다.[8] 다만 한국 제조업 종사자 고령화(65세 이상 인구 1,000만 명 돌파, 전체 19.5%) 흐름과 함께 청년 인력 유입이 어려운 직역이며 기계정비기능사·설비보전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한 정비 전문가로의 경력 전환이 일반적이다.[9]

여담

  • 소면(梳綿, carding) 공정은 면·아크릴 등 단섬유 원료 또는 랩(Lap) 상태 솜을 빗어서 슬라이버(Sliver, 면섬유 다발)로 만드는 방적 단계이며 소면기는 실린더·테이커인·플랫·도퍼 등의 부품과 각종 롤러로 구성된다.[10] 면방 단섬유 방적은 혼타면공정→소면→연조→조방→정방의 5단 공정을 거치며 소면기에서 형성된 슬라이버가 이후 정방 공정의 원료가 된다.[11] 소면기보전원은 부속자재 운반·기계 점검·분해 소제·롤러 게이지 조정·회전부 소음 점검·오일 그리스 주입·수리 일지 기록 등 일련의 기계 보전 작업을 수행하는 직역이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