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가스화기술연구원

석탄가스화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사람이다. 이 기술은 석탄과 산화제의 반응을 이용해 합성원료용 가스와 기체연료를 얻는다.

석탄가스화기술연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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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슬러리나 미분 형태의 공급에 쓰이는 분쇄·건조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하며, 이는 분쇄된 석탄을 가스화하기 위한 것이다.
  • ▶ 가스화기의 시스템 및 공정기술을 연구하며 개발한다. 이 가스화기는 산소와 미분화된 석탄의 혼합물이 고온에서 합성가스로 바뀌는 설비다. 산화제로 쓰이는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공기 분리시스템(ASU)의 개발·연구도 수행한다.
  • ▶ 흡열반응의 연구와 개발로 가스화시스템의 효율 증대를 추구한다. 그 수단에는 산화제의 온도와 가스화기 안의 증기 온도를 조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정부는 탄소중립 R&D 예산을 내년 1조 2000억원으로 늘려 무탄소·청정에너지 발전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어서 가스화 기술 연구 수요도 이어질 전망이다.[1] 다만 정책 중심이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 전환으로 옮겨가면서, 가스화기에서 만든 합성가스를 연료전지와 연계하는 IGFC 기술로 연구 무게가 이동하고 있다.[2] 고등기술연구원은 저급자원 합성가스 중소형 모듈식 플랜트로 틈새시장을 노려, 세계 합성가스 시장이 2020년까지 21만 3000MWth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응하고 있다.[3] 한국서부발전은 IGCC 부지에 IGFC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가스화기에서 만든 합성가스를 정제·전환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석탄가스화기술연구원은 태안 등 실증플랜트 현장과 연구소를 오가며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무고장 연속운전 기록 경신을 목표로 설비를 운영해 산·학·연 협력 회의와 현장 대응이 잦은 편이다.[5] 연구기관의 업무는 공동 과제의 일정에 따라 진행되기도 한다.

사회적 기여

석탄가스화기술연구원은 세계 7번째, 국내 최초의 IGCC 상용화 성과를 이어가며 국산 가스화기 기술 자립을 이끄는 연구 인력으로 평가받는다. 한국형 300MW급 IGCC는 신성장동력 국책과제로 추진돼 참여 연구진의 성취감이 크다.[6]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협력해 연구사업을 지원하는 체계 속에서 청정에너지 기술 인력의 사회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7] 가스화 기술은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수소제조·저장 공정 개발과도 연결돼,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서 여러 기관이 협력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잡았다.[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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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에는 고등기술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대학 등 20개 기관이 참여했다.[9] 국내 유일의 IGCC 실증플랜트인 태안IGCC는 세계 7번째로 상용화된 설비로, 2020년 무고장 연속운전 3000시간을 달성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쉽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10] 고등기술연구원은 석탄가스화 외에도 폐기물·바이오매스 가스화 기술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저급자원 합성가스 플랜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11] 가스화기에서 만든 합성가스는 정제를 거쳐 가스터빈 연료로 쓰이는데, 태안 IGCC 플랜트는 한국전력기술이 종합설계를 맡아 2016년 준공했으며 송전단 기준 42% 이상의 고효율을 달성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