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잠수사(일반)

대기압 이상의 작업환경에서 인원, 장비, 자재를 바탕으로 공기 및 혼합기체를 사용하여 구조물의 용접 및 절단, 보수, 구조물의 설치 및 해체, 안전진단, 고르기, 발파, 해난구조, 극한환경잠수 등을 수행한다.

산업잠수사(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산업잠수사(일반)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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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에 따라 작업방법, 순서, 업무분담 등을 협의·결정한다.
  • ▶ 수심, 작업량, 주위환경과 특성에 따라 표면공급식(SSDS) 장비 또는 스쿠버(Scuba) 장비를 선택하여 잠수작업에 필요한 수중용접장비, 수중촬영장비, 기타 기구 등을 점검한다.
  • ▶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중에 들어가 사진, 비디오, CCTV 등으로 선박의 상태를 촬영한다.
  • ▶ 촬영내용을 보고 수면 아래 선체 및 각종 수중 구조물의 이상 유무 및 손상 정도를 파악하여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 ▶ 수중작업선의 설치, 선박바닥상태검사, 외판물때제거, 프로펠러 이물질제거, 수중촬영, 수중 용접 및 절단, 각종 수중밸브의 개폐, 수중반목 검사 및 각종 인양작업을 수행한다.
  • ▶ 작업종료 후 작업시간, 작업내용, 잠수횟수, 잠수심도 등의 기록을 작성한다.
  • ▶ 각종 수중장비를 세척 및 건조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외

육체활동

균형감각, 손사용

커리어 전망

산업잠수사의 직업 전망은 해양·해저 인프라 수요 확대와 함께 우호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국내 정부는 2038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120GW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해상풍력 관련 해저케이블 시공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1] 한국은 그동안 기술력과 현대화 장비 부족으로 해외 시장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장비를 갖춘 산업잠수 전문 인력이 양성되면 해외 단가가 국내 대비 높은 시장에 진출해 고용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2011년 분석).[2] 실제로 2025년 전남 신안 해상풍력(해송 해상풍력, 1GW급) 프로젝트에서 LS전선이 해저케이블 공급을,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 운송·설치를 각각 맡아 국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수요가 구체화되고 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산업잠수사의 작업시간은 산업안전보건법령(「고기압 작업에 관한 기준」)에 따라 잠수시간과 감압시간을 합산해 1일 6시간, 1주 34시간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4] 현장 일정은 풍랑·조류·시계 불량 등 환경 조건의 영향이 커서 작업 중단·재개가 잦은 편이다.[5]

사회적 기여

산업잠수는 위험도가 높은 환경에서 팀 단위 안전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직무 신뢰와 책임의식이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처럼 국가 차원의 수중 구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도 있어, 산업잠수 역량이 재난 대응과도 연결된다는 인식이 있다.[6]

여담

  • •

    산업잠수의 표준 안전기준에 따르면 1개 잠수조의 최소 인원은 잠수책임자 1인, 잠수사 1인, 비상대기 잠수사 1인, 잠수보조원 1인으로 구성되며, 단독 잠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항상 4인 이상의 팀 단위로 투입된다.[7]

  • •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창설되어 대형·특수 해양사고의 구조·수중수색과 잠수·구조 기법 교육·훈련을 담당한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