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사

의복류·모자류 등을 패턴모형에 맞춰 재단용 가위나 칼 또는 전기재단기로 재단한다.

재단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재단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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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생산의뢰서 또는 작업지시서를 확인한 후 원단 및 부자재를 수령한다.
  • 패턴사로부터 받은 패턴모형을 원단의 소모량이 최소화 되도록 배치한다
  • 작업대 위에 원단을 포개놓고 패턴 모양대로 재단용 초크 또는 연필로 표시한다.
  • 표시선을 따라 가위나 칼로 재단하고 대량 생산인 경우 전기재단기 또는 레이저로 절단하기도 한다.
  • 색상에 따라 원단부품을 짝짓기한다.
  • 부품 위에 확인번호를 표시한다.
  • 재단대 위에 원단을 펼치는 연단원의 업무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 재단이 완료된 각 원단 부분품은 다음 공정을 위해 재봉라인 등으로 이송한다.
  • 완성품의 결함을 조사하고 설정된 표준과 비교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174억 원을 지원하는 등 관련 예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1]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패션사업본부·인증사업본부 등을 통해 섬유·패션 제품의 시험·인증·컨설팅을 지원하며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한다.[2]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 전망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작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력·전공 분포

학력 분포

중학교 이하
3%
고등학교
83%
전문대
7%
대학
7%
석사 이상
0%
박사
0%

전공 분포

공학계열
55%
인문계열
28%
예체능
17%
사회계열
0%
교육계열
0%
자연계열
0%
의약계열
0%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서울 창신동 봉제 공장들은 디자인부터 재단·재봉까지 여러 공정이 좁은 지역에 밀집해 있어 공정 간 협업과 납기에 맞춘 작업 속도가 중요하다.[3] 양민석 명장은 옷의 완성도가 사람의 감각과 경험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원단을 다리는 방향부터 봉제선의 미세한 여유까지 세심하게 다루는 작업 특성을 설명했다.[4]

사회적 기여

전태일은 1960년대 평화시장 봉제 노동자들이 하루 14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저임금에 시달리던 현실을 알리다 1970년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했고, 이는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적 사건이 됐다.[5] 서울시는 2025년부터 의류봉제 등 5대 업종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서울명장' 제도를 운영해 기술장려금을 지급하며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6]

적성 및 흥미

직업 만족도

70.8% 좋음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임금 정보

하위 25% 3,200만원
평균 50% 3,800만원
상위 25% 4,200만원

※ 조사년도: 2023년

※ 위의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여담

  •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은 1977년 양복·제화 분야에서 처음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1997년까지 11차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7]

  • 1969년 평화시장 재단사들은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기 위해 '바보회'를 조직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실태를 조사해 노동청에 진정했다.[8]

  • 서울 청계천 인근의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지상 6층 규모로 전시실과 노동자 지원시설을 함께 운영한다.[9]

  • 2014년에는 의류·봉제 관련 10개 단체를 포함한 14개 산업 단체가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를 출범했다.[10]

  • 서울 창신동에는 약 900개의 봉제 공장이 밀집해 60년 넘게 한국 의류산업을 주도해왔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