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잠수사

물속에서 교량·항만 등의 공사와 관련한 작업을 맡는 사람이 토목잠수사이다.

토목잠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토목잠수사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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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먼저 해당 작업장소가 가진 기상·해상조건을 알아보고, 그다음에 업무분담, 작업순서, 작업방법 등을 협의해 정한다.
  • ▶ 잠수 전에는 표면공급식(SSDS) 장비를 골라 이상이 없는지 살핀다.
  • ▶ 수중으로 입수하기 전에 먼저 잠수장비를 착용한다.
  • ▶ 규준틀은 수중에서 잠수보조원·기중기조종원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설치하고, 그 뒤 요철을 강제잣대에 맞게 고른다.
  • ▶ 상자 모양으로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인 케이슨, 그리고 호안석·블록·피복석 등을 기중기로 내리면, 물속에서 쇠지렛대로 좌우로 움직인 뒤 제자리에 설치한다.
  • ▶ 구조물이 제자리에 안착하여 로프를 풀면, 통화 또는 신호로 기중기조종원에게 작업완료를 알린다.
  • ▶ 물속에서 강구조물을 대상으로 용접 및 절단 작업을 진행한다.
  • ▶ 알루미늄, 마그네슘, 아연 등으로 된 양극을 일정 간격마다 강구조물에 취부하며, 이때 수심 또는 구조형식을 고려한다.
  • ▶ 작업이 끝나면 잠수횟수, 잠수심도, 작업시간, 작업내용 등이 담긴 기록을 작성한다.
  • ▶ 수중 암반을 천공·발파할 때는 Jack Hammer라 불리는 소형쇄석드릴과 착암기 같은 기구를 수단으로 쓴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외

커리어 전망

산업잠수사는 수중전문건설업체 외에도 해양경찰 특공대·소방공무원 119구조대·정유회사·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어 활동 영역이 넓다.[1] 국내에서는 ROV(원격조정 무인잠수장비) 기반 수중 중작업 로봇 기술 개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산업잠수는 잠수책임자·잠수사·비상대기 잠수사·잠수보조원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만 진행되며 단독 작업은 허용되지 않는다.[3] 잠수 작업 시간은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야 하는 등 안전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4] 수중공사업협의회는 잠수 작업이 약 5,000년 전부터 진주조개·산호 등을 채취하는 수단으로 시작돼 군사적 목적으로도 활용되며 발전해 왔다고 소개한다.[5]

사회적 기여

해난구조·교량 하부구조 설치·항만 접안시설·발전소 냉각시설 등 국가 기반시설의 수중 공사를 맡아 공공 인프라의 안전과 기능을 수중에서 지탱한다.[6] 국내 유일의 현장 활동 여성 산업잠수사가 해양조사 전문업체 설립을 준비하는 사례도 있다.[7] 2016년 부산경찰청 단속 사례에서는 수중 건설공사업 등록에 표면공급식 잠수장비 2세트·스쿠버 잠수장비 5세트 보유 등 법정 요건이 있음이 확인됐다.[8] 사단법인 한국산업잠수협회는 잠수사의 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목적으로 활동한다.[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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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잠수사는 해난구조·수중 교각 설치·선박 접안시설·기초부두 및 방파제 축조·화력 및 원자력발전소 냉각시설·유조선 터미널 시설·항만 준설 및 암파쇄 등 다양한 수중 공사를 담당하며, 정부는 이들을 '바다 속에서 산업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바다사업가'로 소개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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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 수중·준설공사업협의회는 산업잠수의 안전 기준으로 1개 잠수조의 최소 인원을 잠수책임자 1인, 잠수사 1인, 비상대기 잠수사 1인, 잠수보조원 1인으로 규정하고 있어, 토목잠수 현장은 이 4개 역할이 갖춰진 팀 단위로 투입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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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잠수기능사 자격 보유자는 9,077명이며, 이 중 실제 잠수현장에서 작업하는 인력은 5천여 명으로 추정된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