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저널리스트

6mm카메라를 이용하여 시사적인 주제를 선정·기획, 취재, 촬영 편집 등을 혼자 수행한다.

비디오저널리스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비디오저널리스트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영상기자비디오저널리스트(VJ)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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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개인적인 시각에 따라 촬영주제를 선정하거나 구성작가 등과 촬영주제에 대해서 협의한다.
  • 촬영주제를 선정한다.
  • 주제에 적합한 촬영 대상을 섭외한다.
  • 주제를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세밀한 촬영구성안을 작성한다.
  • 6mm카메라를 사용하여 구성안에 맞춰 촬영을 한다.
  • 전체적인 흐름에 따라 영상을 컷 위주로 가편집한다.
  • 내레이션 안을 작성하고, 효과, 자막, 음악, 녹음 등 종합편집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정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구독자 1만~5만 명 크리에이터에게 최대 2천만 원, 5만 명 이상에게는 최대 8천만 원까지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어 저널리즘 성격의 영상 콘텐츠도 이 지원 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1] 영화진흥위원회도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매년 공고하며 저예산 영상 저널리즘·다큐 제작자들의 진입 기회를 넓히고 있다.[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역시 인문 다큐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작에 편당 1,500만 원의 제작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3]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에서도 영상 기반 1인 제작 시장의 성장세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방송사에 상주하며 일하는 VJ의 경우 정규 촬영기자와 비슷하게 매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 데스크의 지시에 따라 하루 취재 일정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근무하지만, 고용 형태는 용역업체 소속 도급 계약인 경우가 많아 처우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5] 반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VJ는 방송사 소속 없이 건별로 촬영을 의뢰받아 일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과 장소가 훨씬 유동적이며,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통상 2~3주가 걸린다.[6]

사회적 기여

VJ는 원래 기획·취재·촬영·편집을 모두 소화하는 전문 인력을 가리켰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조 촬영을 맡는 인력까지 VJ로 통칭되면서 직군 정체성이 흐려졌다는 지적이 업계 내부에서 나온다.[7] 이 때문에 독립PD협회는 소형 카메라 촬영자를 '카메라맨'이나 '취재PD' 등으로 명확히 구분해 불러 현장 종사자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8] 한편 KBS 'VJ특공대'처럼 VJ가 현장을 발로 뛰며 사회적 이슈를 심층 취재해 전달하는 방식은 시청자에게 실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저널리즘으로서 18년간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9] 다만 방송사에 상주하는 VJ의 고용 구조가 사실상 파견 노동에 가깝다는 논란은 이 직업의 처우 개선이 풀어야 할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다.[10]

여담

  • VJ라는 용어는 1990년대 초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를 가리키다가, 1997년 ITV 인천방송 개국을 전후해 기획·취재·촬영·편집을 혼자 해내는 '비디오 저널리스트'라는 새로운 의미로 재정의됐다.[11] 이 형식이 대중적으로 각인된 대표 사례가 KBS 2TV 'VJ특공대'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8년간 총 914부작이 방송되며 젊은 VJ들이 현장을 직접 취재해 전달하는 형식을 이어갔다.[12] 6mm 카메라가 방송 품질 영상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런 1인 제작 방식이 방송사 안팎으로 빠르게 확산됐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