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권투표관리원

경마, 경륜, 경정 등 경기장의 발매소에서 마권 또는 경주권을 발매하는 투표종사원들의 활동을 감독·조정한다.

마권투표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마권투표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투표위원

직업 상세 정보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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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마권 또는 경주권의 발매 및 배당금 환급업무를 수행하는 투표종사원의 활동을 감독하고 지시한다.
  • 투표종사원을 교육하고 투표소에 배치시킨다.
  • 발권기계의 수치와 판매금액의 시제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매표기 및 기타 설비를 유지·관리한다.
  • 고객의 불만사항을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 경마 산업은 2019년 7.4조원 매출에서 최근 6.5조원대로 감소하는 추세로, 불법 온라인 베팅 사이트 급증과 젊은 세대의 이탈이 주요 원인이다.[1] 이에 따라 창구 발매 인력(마권투표관리원)의 수요도 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한국마사회는 모바일 앱 기반 전자투표 시스템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장 창구를 유지하여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고령 이용자를 대응하고 있어, 소규모 인력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마권투표관리원은 경마 개최일(주로 주말·공휴일)에 발매창구에서 마권 판매 및 적중마권 환급 업무를 수행하며, 경주 2~3시간 전부터 마지막 경주 환급 종료까지 근무한다.[3] 발매창구는 경마장 실내에 위치하나 경주 시간대에 많은 인파가 몰려 소음이 높고, 고령 이용자 응대와 지폐 계수 등 반복 업무로 집중력이 요구된다. 개최일 외에는 근무가 없는 경우가 많아 투잡(part-time) 형태로 종사하는 경우도 있다.[4]

사회적 기여

마권투표관리원은 경마 산업의 공식 발매 창구를 운영하여 불법 배팅을 억제하고 마권 발매의 투명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5] 한국마사회의 경마 수익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등으로 적립되어 스포츠 진흥·농어촌 발전 등 공익 사업에 활용되며, 마권투표관리원은 이 공익 수익 창출의 최전선 인력이다.[6] 최근 경마장이 빈곤 노년층의 주요 여가 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발매창구 직원은 이용자 상담 및 도박 문제 상담 연계(마사회 복지프로그램 안내) 역할도 병행하는 추세이다.[7]

여담

  • 마권(馬券)은 경마에서 특정 말이 단독·복합 순위로 입선할 것을 예측하고 구매하는 투표권으로, 단승식·연승식·복승식·쌍승식·복연승식·삼복승식·삼쌍승식 등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1회 구매 한도는 10만원으로 제한된다.[8] 한국 경마는 '패리뮤추얼(pari-mutuel)' 방식을 채택하여 투표금 전체를 한 풀에 모은 뒤 세금·수수료를 공제하고 적중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이며, 마권투표관리원은 이 방식의 특성과 구매 한도를 이용자에게 안내한다.[9] 경마 동호 커뮤니티(경마사랑 희망재단 등)에 따르면 발매창구에서 이용자들은 마권 종류 선택·구매 한도 초과 방지 등을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직원의 정확한 안내 역량이 중요시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