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수선원

고객의 의뢰에 따라 각종 등산화를 수선한다.

등산화수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등산화수선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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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수선할 등산화의 종류와 상태, 수선의뢰 내역을 확인한다.
  • 등산화의 종류와 제조사 및 제품별로 다양한 수선용 소재를 준비한다.
  • 칼, 가위, 집게, 망치, 사포, 연마기, 가열기 등을 사용하여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새로운 소재를 부착하여 등산화 고유의 상태로 복원한다.
  • 수선 부위 및 방법에 따라 창갈이, 접착수선, 제봉수선, 벨크로교체, 웨빙교체, 가죽덧댐, 패드수선, 연화작업, 고리수선, 랜드교체, 토캡교체, 중창추가, 선심복원(앞꿈치), 월형복원(뒤꿈치) 등 다양한 수선작업을 한다.
  • 암벽화, 빙벽화 등 특수화를 전문으로 수선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등산 인구 증가와 프리미엄 등산화 수요 확대로 수선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1] 2024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8.7%가 등산 의향을 밝혔고, 20~30대 젊은 등산객이 늘면서 고가 등산화 구입 후 수선·관리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2]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A/S를 자체 처리하는 경우가 늘어 독립 수선점의 일감은 수입 프리미엄화·특수화(암벽화·빙벽화) 분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수선 의뢰 건수에 따라 업무량이 달라지며, 등산 시즌(봄·가을)에 물량이 집중된다.[3] 소규모 수선점 운영 시 영업·접수·작업을 혼자 처리해야 해 체력 부담이 있으나 출퇴근 시간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사회적 기여

주로 소규모 수선점이나 아웃도어 브랜드 A/S센터에서 혼자 또는 소수 인원이 함께 일한다.[4] 고객과 수선 상태·방법·비용을 직접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 명확한 소통 능력이 도움이 되며, 접착제·화학약품 사용으로 환기가 중요하다.

여담

  • 등산화 밑창에 주로 사용되는 비브람(Vibram)은 이탈리아 기업이 1937년 개발한 고무 아웃솔로, 전 세계 등산화·안전화 밑창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5] 한국의 전문 수선점들은 이탈리아 정품 비브람 소재를 수입해 창갈이 작업에 활용하며, 암반 중심의 국내 산행 환경에 맞게 트레드 패턴을 선택한다. 등산화 중창과 밑창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고무의 화학적 분해(가수분해)가 진행되므로 제조 후 7~10년이 지나면 교체를 권고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