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극판주조원

은전해 과정에서 나온 금전물 가운데 은을 질산에 녹여 만든 금사(Gold Sand)를 용해한 다음, 이것으로 금전해용 금양극을 주조해 내는 일을 맡은 직업이 금양극판주조원이다.

금양극판주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금양극판주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귀금속주조원금양극판주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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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버너에 불을 붙여 노를 데우고, 조정기를 조절해 노의 온도가 한결같이 유지되게 한다.
  • ▶ 금사와 붕사를 함께 노에 장입하며, 떠 있는 붕사 슬래그는 수동공구로 걷어 낸다.
  • ▶ 슬래그를 걷어 낸 금용탕에 염소가스를 주입함으로써 불순물을 산화 제거한다.
  • ▶ 금양극 제조에 쓰는 주형을 버너로 미리 달군 다음, 수동공구로 금용탕을 그 주형에 부어 금양극을 주조한다.
  • ▶ 금양극이 얼마나 생산되었는지 그 양을 일지에 적어 두고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금양극판 주조 공정은 반도체·전자·의료 산업에 필수적인 고순도 금 공급망의 핵심 공정으로, 국제 금값 상승과 귀금속 수요 확대에 따라 고려아연의 귀금속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관련 공정 인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1] 다만 귀금속 제련소는 고도로 특화된 사업장으로 진입이 제한적이며, 일반 주조 분야와 달리 자동화 전환이 느려 숙련 기능인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고온 용해로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제련소 현장에서 근무하며, 내열장갑·방독마스크·보호안경 등 개인보호장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다.[3] 대형 비철금속 제련소는 임직원 대상 정기 종합건강검진과 VR 기반 현장 안전교육을 운영한다.[4]

사회적 기여

금양극판 주조원은 반도체 본딩 와이어·전기도금·치과 재료 등에 쓰이는 고순도 금의 최전방 생산자로, 첨단 전자 산업의 원자재 공급망 기초를 뒷받침한다.[5] 고려아연·LS MnM 등 국내 귀금속 제련 기업의 매출에서 귀금속 비중이 확대되면서, 금양극판 주조 공정의 산업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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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양극판 주조 공정의 핵심은 은전해 부산물인 금사(Gold Sand)를 배소·고온용융·전기분해 공정으로 처리한 뒤 용해로에서 다시 녹여 전해조 규격의 양극판으로 주조하는 것이다.[7] 고려아연의 금바는 순도 99.99% 이상, 115×52×7mm 규격 1kg 형태로 생산되어 반도체 본딩 와이어·치과용품·전기도금 등에 활용된다.[8] 고려아연은 아연·연 정광 제련 과정에서 연간 약 9t의 금을 추출하며, 금 회수율은 거의 100%에 달한다.[9] 주조 작업은 금속을 가열해 액상으로 만들고 주형에 부어 굳히는 과정으로, 금양극판 주조는 고순도 귀금속 특성상 숙련된 온도·주입량 정밀 제어가 핵심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