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건조원

염색된 가죽의 수분을 제거하고 증발시키기 위하여 건조기를 조작한다.

가죽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죽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가죽건조원피혁가죽공장열판기조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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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품목, 용도별 건조 시간 및 온도, 습도 등을 확인한다.
  • 건조기를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 가죽을 건조기에 걸거나 눕혀 위치시킨다.
  • 건조기의 온도, 습도를 조절하고 스팀 및 온·냉수 공급 상태를 확인한다.
  • 진공건조인 경우 열판 위에 가죽을 펼치고 조작버튼을 누르면 위의 메시망 흡판이 내려와 수분을 빨아들인다.
  • 가죽의 품목별 용도에 따라 건조속도를 조절한다.
  • 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에 적재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한국 피혁 산업은 1980~90년대 세계 시장 호황기를 지나 합성피혁·중국·동남아 산지 경쟁에 밀리며 사업체와 종사자가 줄었지만 자동차 시트·럭셔리 가방·산업용 가죽 등 고부가가치 수요는 유지된다 .[1] 부산·인천·경기 등 산업집적지에 500곳 이상의 가죽·피혁 가공 공장이 분포해 가죽건조원이 일할 기반은 여전히 존재한다 .[2] 자동화된 건조기·진공건조 도입으로 작업원 한 명이 담당하는 라인은 늘었지만 가죽 종류·약품 배합에 따른 미세 운전 판단이 필요해 숙련 건조원의 가치는 유지된다 .[3] 친환경·저COD 무두질과 함께 자동 건조 공정이 도입되면서 가죽건조원의 직무는 단순 조작에서 공정 모니터링·품질 관리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 .[4] 한국소재융합연구원(KIMCO)은 천연피혁·식물성 무두질·곰팡이 비건레더 연구를 강화해 신소재 가죽 건조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 영역을 형성하고 있다 .[5]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가죽건조원은 피혁 제조 공장 실내에서 평일 주간 근무를 기본으로 한다. 건조 공정 특성상 일부 공장은 24시간 연속 운전을 채택해 야간조·주말조 일정이 추가될 수 있다 .[6] 한국 가죽 가공 공장은 부산·인천·서울·경기 등 도시 근교 공업단지에 집중되어 통근 거리가 일정 부담을 좌우한다 .[7] 작업장 내부는 건조기 열·증기·약품 냄새가 상시 존재해 보호구 착용과 환기 관리가 필수이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화학물질 노출 기준과 환기 설비가 의무화되어 있다 .[8]

사회적 기여

가죽건조원은 한국 천연피혁 산업의 마무리 품질을 책임지는 일선 기술직으로, 합성피혁·해외 산지 경쟁 속에서도 럭셔리 가방·자동차 시트 등 고부가가치 가죽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9] 정부 산하 KIMCO·KIFLT 같은 공공 연구 인프라가 가죽 건조·무두질 기술을 지원하면서 작업원의 직무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10] 친환경 무두질과 신소재 가죽 도입으로 건조 공정 표준이 진화하고 있어 가죽건조원의 숙련도가 사회적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11] 산업안전보건법은 화학물질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안전을 법적으로 보호한다 .[12]

여담

  • 가죽건조원은 천연피혁 마무리 공정 중 함수율 조정을 담당하는 핵심 작업원으로, 식물성·크롬 등 무두질 방식과 무관하게 모든 천연피혁이 건조 단계를 거친다 .[13] 한국 피혁 산업의 R&D 중추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KIFLT)은 1987년 4월 27일 부산에 설립됐고 2023년 11월 30일 한국소재융합연구원(KIMCO)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4] 명칭 변경 이후 KIMCO는 신발·피혁뿐 아니라 발포체·접착·복합소재로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15] 부산·인천·서울 신설동·경기 양주 등 한국 가죽 산업 집적지에는 500곳 넘는 가공 공장이 등록돼 있으며 다수가 건조 공정 인력을 운영한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