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산나트륨건조원

화학조미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글루타민산나트륨(MSG) 결정액의 수분을 제거하는 원심분리기와 건조기를 조작·관리한다.

글루타민산나트륨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글루타민산나트륨건조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글루타민산나트륨건조원MSG제조식품가공공정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글루타민산나트륨(MSG:Monosodium Glutamate) 결정액 저장탱크의 밸브를 돌려 원심분리기의 호퍼(Hopper)에 결정액을 주입한다.
  • 원심분리기의 회전속도를 조절하고 분리기를 가동하여 일정량의 수분을 제거한다.
  • 열교환기, 여과필터, 공기팬을 가동하여 고온의 열풍을 건조기 내부로 순환시킨다.
  • 원심분리된 글루타민산나트륨 결정을 일정량씩 건조기 내부로 투하하여 결정 중의 수분을 고온의 열풍으로 제거한다.
  • 규정온도의 열풍을 유지하고자 온도계를 관찰하고, 열교환기의 열량을 조절하고자 증기밸브를 조절한다.
  • 공기흡입측의 여과필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여 이물질의 혼입을 방지한다.
  • 건조된 글루타민산나트륨을 입자크기별로 분류하기 위해 사별기로 이송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MSG는 나트륨 저감화 트렌드 속에서 식염 대비 1/3 수준의 나트륨으로 동일한 감칠맛을 구현할 수 있어 저나트륨 식품 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1] 국내 MSG 제조는 대상(미원)·CJ제일제당이 주도하며 설비 자동화가 진행 중이나, 원심분리기·건조기 운전 및 공정 감시 인력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식품 제조 공장은 24시간 연속 생산 특성상 교대 근무(3교대)가 일반적이며, 설비 유지보수나 제품 검사로 시간 외 근무가 발생하기도 한다.[3] MSG 건조 공정은 고온 환경이 발생할 수 있어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다.[4]

사회적 기여

MSG 안전성 논란이 과학적으로 해소되면서 조미료 생산 공정 종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식품 안전 기준 강화로 공정 관리의 전문성이 부각되고 있다.[5]

여담

  • MSG(글루타민산나트륨)는 1908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이케다 기쿠나에 교수가 다시마에서 글루탐산을 분리해 특허를 취득한 것이 시작이며, 같은 해 아지노모토가 상업 생산을 개시했다.[6] 1968년 미국 의학지에 발표된 '중국음식점 증후군' 편지로 MSG 공포가 확산됐으나, FDA·WHO·UN 식량농업기구 모두 MSG를 안전 성분으로 승인하고 있으며 이중맹검 연구에서 증상 재현이 실패했다.[7] MSG 체내 나트륨 함량은 식염의 약 3분의 1 수준이어서 동일한 감칠맛을 내면서 나트륨 섭취를 30% 절감할 수 있다.[8] 코리네박테리움(Corynebacterium glutamicum)은 포도당을 글루탐산으로 전환하는 발효 핵심 균주로, 포도당 1,000g에서 MSG 약 300g을 생산하는 높은 전환 효율을 보인다.[9] MSG 제조 공정의 건조 단계는 원심분리기로 결정액의 수분을 먼저 제거한 뒤 드럼건조기 또는 유동층건조기로 잔여 수분을 0.5% 이하로 줄이는 2단계 방식으로 진행된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