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기시설관리원

열병합발전소 내의 모든 열·전기 생산시설을 관리 및 운영한다.

열전기시설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열전기시설관리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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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보일러, 터빈과 같은 발전설비와 열펌프, 열교환기 등과 같은 열발생설비, 열수송관, 순환펌프 등의 열수송배관설비를 관리하고 가동상태를 감독한다.
  • 지역사회 내에서 필요한 열·전기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열·전기의 생산 및 공급계획을 수립한다.
  • 열발전설비의 운전실적을 분석하고, 계절적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열·전기 공급의 중단사태를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한다.
  • 수요자의 열사용시설기준을 관리한다.
  • 주택, 공공건물, 공장 등에 설치된 열·전기계량기를 점검하며, 운영상황을 파악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커리어 전망

정부는 「제6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2024~2028년)」에 따라 2028년까지 지역난방 공급 세대를 2023년 378만 세대에서 446만 세대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사업장을 45개에서 54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열병합발전소·집단에너지 열생산시설의 신설·증설이 이어질 전망이다.[1] 다만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소속 사업자가 한국지역난방공사·GS파워 등 소수 대형 사업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신규 채용 규모는 시설 신설과 사업자별 인력계획에 좌우되는 편이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열병합발전소·집단에너지 열생산시설은 연중 가동을 원칙으로 하는 에너지 인프라이므로 열전기시설관리원 역시 교대근무 체계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업무 강도가 높아진다.[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경기·대구·청주 등 19개 지사에서 열병합발전·축열조·열수송관 설비를 상시 관리하므로 근무지 간 순환 배치도 이뤄진다.[4] 일부 대도시 열병합발전소는 열수송관의 3분의 2가량이 설치 20년을 넘겨 노후화가 진행 중이어서 배관·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업무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5]

사회적 기여

지역난방은 대규모 열생산시설에서 만든 열을 대단위 지역에 일괄 공급하는 도시기반시설로, 일반발전 대비 에너지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열전기시설관리원의 업무는 도시 에너지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공익적 성격을 지닌다.[6] 다만 열수송관 노후화로 인한 누수·공급중단 사고가 발생하면 대규모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므로 설비 점검과 신속한 복구 대응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크다.[7]

여담

  • GS파워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는 계절과 열수요 변화에 대응해 가스터빈-배열회수-스팀터빈-온수보일러-축열조로 이어지는 다섯 단계 운전모드(Mode Ⅰ~Ⅴ)를 전환하며 열·전기를 생산하고, 안양 2만㎥ 축열조 2기·부천 2만5000㎥ 축열조 2기에 열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방열해 90~115℃ 난방수 공급을 조절한다.[8] 한국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처는 900MW급 복합화력에 2.4MW급 연료전지를 더해 운영하며 설비 가동률이 90%를 웃돌 만큼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