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세척장 내로 견인된 항공기를 확인하고, 세제나 왁스, 솔 등의 작업도구를 준비한다.
- ▶ 급수장비를 사용하여 물을 뿌리고 세제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고 왁스를 이용하여 세척한다.
- ▶ 항공기 외관의 제빙 및 제설작업을 수행한다.
부식 방지 및 청결, 원활한 작동을 유지하기 위해 항공기 외부를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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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항공 지상조업 안전사고는 2020년 14건에서 2021년 17건, 2022년 28건으로 늘었고 2023년 8월까지 27건이 발생했으며, 운영 중인 특수장비 6천349대 중 55%가 10년 초과 노후장비라고 지적됐다.[1]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지상조업 사고는 인천국제공항 54건(47%), 김포공항 28건(24%), 제주공항 13건(11%), 김해공항 10건(9%) 순으로 분포했고 사고의 90% 이상이 작업자나 견인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분석됐다.[2] 한국항공운항학회지에 실린 연구는 지상조업 종사자의 스마트 안전기술 수용도를 분석하며 공항 이동지역 지상 안전사고가 2019년 27건에서 코로나19로 운항이 줄어든 2020년 14건·2021년 17건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28건으로 다시 늘었다는 통계를 인용했다.[3]
항공기세척원은 계류장이나 격납고에서 리프트카·물탱크 차량 등 장비를 이용해 항공기 외부에 물을 분사하고 세제로 닦는 작업을 하므로 실외에서 장비를 다루는 체력 소모가 있다. 대한항공이 밝힌 것처럼 보잉 747 한 대를 세척하는 데도 15명이 6~7시간을 투입해야 할 만큼 다수 인원이 함께 움직이는 협업 작업이다.[4]
항공기 외부 세척은 부식 방지와 양력 유지에 직결돼 안전과 연결되며, 대한항공은 폐수처리시설을 갖춘 곳에서만 세척을 진행해 환경오염도 함께 관리한다고 밝힌다. 파이낸셜뉴스는 지상조업 전반의 안전사고가 늘고 노후장비 비중이 높다고 지적해, 세척을 포함한 지상조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5] 고용노동부는 항공사로부터 지상조업·항공정비 서비스를 위탁받은 사업장도 도급인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조치와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등 안전보건 책임을 진다고 안내한다.[6]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500사이클(이륙부터 착륙 후 엔진 정지까지 1사이클)마다 한 번씩 물세척하도록 권고하며, 김포·인천·부산 정비센터에 폐수처리시설을 완비한 곳에서만 세척해 배출수를 모두 수거·정화 처리한다고 밝혔다.[7]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먼지가 항공기 표면에 쌓여 양력과 비행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 세척이 필요하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한다.[8]
한국공항(주)은 지상조업 서비스 품질로 IATA의 ISAGO(IATA Safety Audit for Ground Operations) 인증을 2009년부터 2년마다 갱신해 왔다고 밝힌다.[9]
한국항공운항학회지에 실린 연구는 지상조업 종사자의 스마트 안전기술 수용에서 인지된 사용 용이성이 인지된 유용성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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