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청소원

선박의 기름창고(油艙, 유창)를 청소하고 선박 및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 기름 등의 오염물질과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한다.

유창청소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창청소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유창청소원해양오염방제작업자선박유창청소원선박기름탱크청소원해양오염방지관리원선박폐기물수거원해양환경관리업종사자

직업 상세 정보 탭

방향키로 탭을 이동하고 Enter 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Home/End 키로 처음과 마지막 탭으로 이동합니다.

주요 업무

수행 직무

  •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을 하기 위해 청소 대상 물질 및 그 특성을 파악하고 작업환경을 확인한다.
  • 스퀴지, 워셔 등 청소 및 오염물질 제거에 사용하는 장비를 준비하고 점검한다.
  • 보호구 및 작업복을 착용하고 선박의 기름창고(油艙, 유창)나 화물창고에서 관련 장비나 도구를 사용하여 청소한다.
  • 선박 및 해양에서 발생하는 윤활유, 폐슬러지, 빌지 등의 오염물질의 수거, 보관, 관리 및 처리한다.
  • 펜스 설치 등 급유 및 양․하역 시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에 대응하여 작업한다.

작업강도

힘든 작업

작업장소

실내·외

육체활동

웅크림, 손사용

커리어 전망

해양경찰청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유조선·화물선·해양시설·유창청소업 등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지도점검을 지속하고 있어, 관련 업체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에 대한 관리 강도가 이어질 전망이다.[1] 노후 항만 청소선을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는 흐름도 나타나 설비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다.[2] 다만 밀폐공간 질식사고 통계가 보여주듯 안전관리 리스크는 여전히 관리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3]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 등 관련 법령이 계속 개정되며 유창청소업 등록·운영 기준도 함께 조정되고 있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탱크·배관 내부 등 밀폐공간 작업은 고용노동부가 분류한 최고위험 작업에 포함되며, 작업 전 산소농도와 유해가스 농도 측정이 필수다.[5]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봄·여름철에 다발해 계절에 따라 작업 시 위험도가 달라진다.[6] 해양오염사고 방제 현장에는 안전장비·응급의료기기·냉난방 시설 등 안전 인프라가 갖춰지는 추세다.[7]

사회적 기여

유창청소원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유·슬러지 등 오염물질을 회수해 해양 불법투기를 막는 역할을 하며, 해양환경공단은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선저폐수를 무상으로 수거해 불법 투기를 예방하는 정책도 함께 운영한다.[8]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 130여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짧은 기간 안에 바다를 되살린 경험은 해양오염 방제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보여준다.[9]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공동대응 체계를 마련해 민간 방제업계의 안정성을 뒷받침한다.[10]

여담

  • 2026년 5월 부산해양경찰서는 유창 청소선(23t)의 화물유 이송작업 중 기름 약 2,700ℓ를 바다에 유출하고 은폐한 업체 대표를 적발했는데, 과학적 유지문 분석과 CCTV 탐문이 결정적 단서였다.[11]

  • 2007년 12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해안선 167㎞가 오염되고 8,223㏊의 피해가 발생했다.[12]

  • 행정안전부는 태안 자원봉사활동을 기록한 약 480페이지 분량의 백서를 발간해 재난 복구의 모범 사례로 남겼다.[13]

  • 부산항에는 2026년 5월 93톤급 하이브리드 친환경 청소선 '에코부산호'가 취항해 디젤엔진과 전기배터리를 함께 쓰며 해상 부유물을 수거한다.[14]

  • 해양환경공단은 전국 13개 중소형 항만에서 연간 약 9,000톤 규모의 선저폐수·폐윤활유 등 오염물질을 수거·처리한다.[15]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질식사고로 348명이 재해를 입었고 이 중 165명(47.4%)이 숨졌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