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지기조작원

합지기와 관련 설비를 조작해 특성이 다른 종이와 기타 재료를 합쳐 각종 종이제품을 만드는 일을 한다.

합지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합지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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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합지 작업사항은 작업명세서의 내용을 통해 숙지한다.
  • ▶ 두루마리 원지를 원지걸이에 건 뒤 롤의 실린더에 거는 방식과 낱장지를 원지투입구에 투입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를 택한다.
  • ▶ 용기에 넣기 전에 접착제 농도를 알맞게 맞춘다.
  • ▶ 합지용 원단의 규격 접합을 위해 합지기와 관련 설비를 조정하며, 이 과정에서 종이 장력과 접착제 도포, 접착상태, 합지상태를 점검한다.
  • ▶ 규정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불량제품이 발생한 원인부터 분석한 다음 관련 기계를 알맞게 조정한다.
  • ▶ 제조 제품에 따라 인쇄 전이나 인쇄 후에 엠보싱 롤을 부착해 합지한다.
  • ▶ 접착제 건조 단계에서는 합지를 마친 합지물을 열함기에 통과시킨다.
  • ▶ 인쇄공정에 쓰인 롤러는 세척하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
  • ▶ 합지작업에서는 2장 이상을 서로 붙인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손사용

커리어 전망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늘며 국내 골판지포장 시장은 2020년 기준 4조1699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4% 성장했고, 생산량은 65억900만㎡로 늘었다.[1]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도 2022년 209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포장재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2] 세계 컨테이너보드 시장에서는 재생 섬유 비중이 2025년 기준 58.32%에 달하는 등 지속가능성이 강조되는 추세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합지기조작원은 연속 공정 특성상 교대근무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펄프·종이 제조업체를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를 별도로 배포하고 있다.[4] 2022~2024년 목재·종이제품 제조업의 끼임 사고 비중은 제조업 전체의 11.1%를 차지해 기계 작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5]

사회적 기여

골판지 등 판지 제품은 폐지를 재활용해 만들어지며, 국내에서 발생하는 연간 폐지 1000만 톤 중 800만~900만 톤이 제지업체에 매입돼 순환경제에 기여한다.[6] 포장재는 상품을 보호·운송하는 공업포장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7]

여담

  • •

    국내 학술 연구에 따르면 합지에 쓰이는 여러 접착제 중 PVAc(폴리초산비닐)가 산화전분·라텍스·PVA보다 접착 강도와 경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