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기조작원

규격별로 절곡·절단되어 타발된 종이 반제품을 각종 지대(紙袋:봉투) 및 가방으로 제조하는 제대기를 조작한다.

제대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제대기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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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작업명세서에 제시된 봉투 및 지대(紙袋)를 제조하기 위하여 작업사항을 확인한다.
  • 정상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대기(製袋機) 및 관련 설비를 점검한다.
  • 규격별로 절곡·절단된 종이 반제품(블랭크:Blank)을 제대기 투입구에 투입한다.
  • 제조할 지대의 종이재질이나 제품규격별로 제대기의 접지장치, 접착제 도포장치, 롤 압력장치, 건조장치 및 운반장치 등의 관련 장치를 조정한다.
  • 시운전하여 지대 및 봉투의 봉합상태, 접착제 도포상태 및 접지상태 등을 검사한다.
  • 불량이나 규격에 합격하지 못하면 재조정을 통하여 정상제품이 되도록 기계장치를 조절한다.
  • 기계의 접착용기를 확인하고 아교, 풀 등의 접착제를 보충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2020년 국내 골판지포장 시장 규모는 4조 1,699억 원으로 전년보다 3.4% 늘었고 골판지원지 생산량은 국내 종이생산량의 52%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1] 종이팩 등 종이 포장재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적용 대상으로, 일정 규모 이상 생산자는 재활용 의무를 진다.[2] 2019년 12월 25일 이후 제조·수입된 포장재는 재활용 등급평가를 받아 그 결과를 포장에 표시해야 한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제대기조작원은 접지장치·접착제 도포장치·건조장치 등을 조정하며 소음·진동이 있는 생산 현장에서 일한다. 고용노동부는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C.17)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를 마련해 현장 위험요인 관리를 지원한다.[4] 한국제지 등 제지업체는 조성·초지·코팅·완정 공정으로 나뉜 생산라인을 운영해 공정별 전문성이 요구된다.[5]

사회적 기여

국내 폐지 재활용 수거량이 연간 800만~900만 톤에 달할 만큼 골판지·종이 산업은 자원순환 체계의 핵심으로 꼽히지만, 업계에서는 산업 기반이 흔들리면 순환 체계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6] 종이 포장재 제조업체는 재활용 등급평가 결과를 포장에 표시해야 해 소비자가 친환경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7]

여담

  • 골판지는 판지 사이에 골이 진 종이를 붙인 포장재로, 국내에서는 두께 180g/㎡의 K-원지가 표준적으로 쓰인다.[8] 국내 폐지 재활용 수거량은 연간 800만~900만 톤으로, 대부분 골판지 등 제지업체가 수거해 순환시킨다.[9] 특허로 등록된 골판지 접착제 조성물 중에는 옥수수전분의 최대 60%를 대나무가루·탄산칼슘으로 대체해 강도를 높인 사례도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