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롤조작원

캘린더롤조작원은 배합·혼련 공정을 지난 원료를 두께가 일정해지도록 압연해 고무 또는 플라스틱 시트로 만드는 캘린더롤을 관리하고 조작한다.

캘린더롤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캘린더롤조작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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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캘린더롤을 가동하는 데 필요한 온도와 압력, 조작상태 등을 점검한다.
  • ▶ 모터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으로 캘린더롤을 가동시킨다.
  • ▶ 고무 시트 또는 플라스틱 시트(배합·혼련 공정을 지난 것)의 폭이 일정해지도록 자르기 위해 롤의 하부 양쪽에 정해 둔 간격대로 절단날을 설치한다.
  • ▶ 롤의 회전속도 조절버튼과 온도조절스팀밸브, 그리고 제어패널의 두께조절버튼 등을 대상으로 조정 작업을 한다.
  • ▶ 시트가 캘린더롤을 지나는 중에도 그 폭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 ▶ 캘린더롤을 거쳐 나온 시트(고무 또는 플라스틱)가 엠보·냉각공정에 닿도록 자동으로 이송한다.
  • ▶ 이때 시트의 결함사항 유무를 관찰한 뒤 표시하는데, 살피는 대상은 기포와 덩어리, 줄, 오목한 곳 등이다.
  • ▶ 선반 위에 놓인 고무시트를 완전히 성형되는 시점까지 일정한 시간 동안 그대로 방치하기도 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육체활동

웅크림

커리어 전망

고무·플라스틱 압연(캘린더링) 공정은 배합→압연→후가공으로 이어지는 소성가공 기술의 한 축으로, 타이어 제조 대기업들도 배합된 원재료를 냉각한 뒤 절단·코팅하는 공정을 별도 설비로 운영할 만큼 압연 관련 설비 수요가 꾸준하다.[1] 타이어 설비 전문업체도 비드·재단 등 공정별 전용 설비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어, 관련 설비·자동화 기술은 계속 고도화되는 추세다.[2] 한국소성가공학회가 압연 부문을 별도로 두고 산업계·학계의 최신 압연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것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3] 안전보건공단은 롤러기를 2개 이상의 롤러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가공재료를 통과시켜 소성변형·연화시키는 기계로 정의하고, 고무·플라스틱을 압연하는 캘린더도 이 롤러기 안전검사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어, 설비 안전관리 수요도 함께 존재한다.[4]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캘린더롤조작원은 실내에서 웅크린 자세로 롤 하부에 절단날을 설치하거나 제어패널을 조작하는 보통 수준의 작업 강도이며, 배합 공정에서 발생하는 분진·냄새 등으로 대기환경이 쾌적하지 않은 편이다. 캘린더 롤 설비는 세척·윤활 등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실제 정비 전후 비교 자료에서도 롤 표면 상태가 뚜렷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

사회적 기여

캘린더롤로 생산된 고무·플라스틱 시트는 타이어·벨트 등 다양한 완제품의 기초 소재가 되며, 이 가운데 플라스틱 시트의 치수 안정성은 KS M ISO 11501과 같은 국가표준에 따라 검사돼 후속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영향을 준다.[6] 압연·캘린더링 기술은 한국소성가공학회가 별도 부문으로 다룰 만큼 산업 소재 제조의 기반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7]

여담

  • •

    고무 압연 설비의 롤 표면에는 타이어 제조 공정용으로 개발된 테프론 표면처리 기술처럼 이형성을 높이는 코팅 기술이 활용되기도 한다.[8]

  • •

    캘린더로 성형한 플라스틱 필름·시트는 KS M ISO 11501처럼 가열 시 치수 변화를 측정하는 국가표준에 따라 품질을 검사할 수 있다.[9]

  • •

    한국소성가공학회는 압연 부문을 별도 위원회로 두고 있을 만큼, 압연·캘린더링은 소성가공 기술의 한 분야로 다뤄진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