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접착반장

종이상자(카턴팩)를 제조하기 위하여 중간재인 블랭크(Blank)의 측면을 접합하고 포장하는 공정에 종사하는 작업원의 활동을 감독·관리한다.

측면접착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측면접착반장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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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작업지시서를 확인하고 작업내용을 작업원에게 지시하며 작업배치를 한다.
  • ▶ 작업에 필요한 블랭크공급기, 버너장치, 계수기 및 운송장치 등 설비를 점검하고 정상가동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 생산계획에 따라 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생산관리 및 작업원의 안전관리를 한다.
  • ▶ 작업을 총괄 지시하고 작업에 따른 작업내용을 작업일지에 기록하고 보고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골판지 상자(지함) 업계는 태림포장·아세아제지·삼보판지·신대양제지 등 상위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과점 구조이며, 업계 1위 태림포장도 최근 산업 침체 속에서 종이 사용량은 줄이면서 강도는 높인 경량 상자 등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1] 2025년 7월 기준으로는 지난 2024년 두 차례 있었던 백판지 가격 인상 이후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으로 전년 대비 1.7% 인상됐고 8시간 기준 일급 80,240원이며,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던 주52시간제 계도기간도 이 해 종료돼 장시간 근로 정기감독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3]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당 10,320원으로 전년보다 2.9%(290원) 오른다.[4]

사회적 기여

고용노동부 정책자료에 따르면 전북 정읍시의 한 제지공장(골판지 및 종이용기 제조업, 근로자 105명)에서 작업자가 끊어진 원지를 연결하다 회전기계에 협착돼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있었다.[5] 최근 3년간(2022~2024) 제조업 끼임 사고 사망자 126명 중 목재·종이 제품 제조업이 11.1%를 차지해, 접착·권취 설비 주변에서는 방호장치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6]

여담

  • •

    한국에는 1935년 일본 연합지기(주)의 서울영업소가 설치되며 골판지가 처음 도입됐고, 1953년 신흥제지공업(주)이 설립되며 한국인에 의한 최초의 골판지·골판지상자 제조공장이 탄생했다[7]

  • •

    펄프는 목재의 셀룰로스만 남긴 재료로, 이 중 크라프트 펄프는 견고해 포장지(크라프트지) 원료로 쓰인다[8]

  • •

    한국은 1996년 연간 769만 톤의 종이를 생산해 세계 10위 제지공업국 지위에 오른 바 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