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열차 운전원과 연락해 열차의 운행계획 또는 시간표 등을 확인한다.
- ▶ 차량편성표를 근거로 충돌·사고 방지를 판단한 뒤, 목적 위치에 차량을 유치하기 위해 선로를 변경한다.
- ▶ 열차운행 전광판 신호(LED)와 신호기 색상을 보고 열차 위치를 확인한 뒤, 신호조작패널을 조작해 선로를 변경한다.
철도신호원은 기지 안을 이동하는 차량의 위치를, 전철기(전기선로전환기)와 신호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조정하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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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입환작업 산업재해를 없애기 위해 무선제어 입환기와 자동입환시스템 등 무인화 기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다.[1] 이런 자동화가 진행되면 현장 신호취급 업무의 형태도 원격조작 중심으로 점차 바뀔 가능성이 있다.
보통 이하
보통
철도신호원은 열차 운행 시간표에 맞춰 근무하기 때문에 교대·야간 근무가 잦고, 입환 등 현장 작업 시에는 열차와의 근접 위험도 있어 긴장도가 높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르면 입환 기관사와 입환원은 정해진 신호 방법으로 소통하며 작업하도록 규정돼 있다.[2]
매일노동뉴스에 따르면 철도 노사는 오봉역 산재 사망사고 이후 입환 작업을 3인1조로 할 수 있도록 안전인력을 충원하기로 합의했다.[3] 신호취급 인력 충원은 승객과 화물 운송의 안전을 지탱하는 공공성 높은 조치로 평가된다.
2026년 8월 경기 의왕역에서는 입환원이 선로 옆에서 무전으로 기관사에게 신호를 보내며 지시하던 중 열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4]
한국철도공사가 5년간 개발한 자동입환시스템은 전남 영암 대불역 시연에서 실내 제어실 1명이 화물열차 연결·분리를 원격 조작하는 데 성공했으며, 입환 작업의 연간 사상사고는 5.7건(사망 0.47건) 수준으로 파악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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