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기보전원

정방기계는 실을 만드는 기계로 필요한 굵기만큼 잡아 늘이는데, 이 기계의 조정과 수리를 정방기계·가공 지식을 바탕으로 맡는 직업이다.

정방기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정방기보전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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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 보전용 자재를 청구한 다음, 이를 운반하여 비치해 둔다.
  • ▶ 기계 운전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나서 부품의 분해·소제·수리에 들어가며, 이는 주기적인 정비계획 혹은 필요에 따라 이루어진다.
  • ▶ 플럼을 스핀들 위에 설치하고 나서, 스핀들과 원주 사이가 같은 간격이 되도록 틈을 조정한다.
  • ▶ 기계에 시동을 건 뒤 스핀들을 관찰한다.
  • ▶ 보텀롤러 부분에서 롤러의 진곡을 바로잡는다.
  • ▶ 자동변속 풀리가 자동계수 수치와 맞는지 조사한다.
  • ▶ 솜이나 이물질이 끼어 작동에 지장을 주는 곳이 없는지 부품 또는 연결부분을 점검하고, 점검이 끝나면 그 부품이나 연결부분을 소제한다.
  • ▶ 각종 벨트의 장력을 조절한다.
  • ▶ 스핀들 작동 테이프 중 끊어진 것이나 낡은 것을 교체한다.
  • ▶ 수리한 내용은 기록일지에 적어 보관한다.
  • ▶ 기계 주변의 낙물과 먼지가 깨끗이 없어지도록 솔 또는 공기호스로 소제한다.

작업강도

보통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23년 섬유패션산업 인력은 12만 8,516명으로 전년대비 2.7% 줄었고 부족 인원은 6,156명(부족률 4.6%)으로 오히려 늘었으며, 업종별로는 염색·가공이 가장 높고 직물(5.1%)·의류봉제(3.7%)·화섬(3.6%)·방적(2.9%) 순으로 나타나 방적 부문도 인력난에서 자유롭지 않다 .[1]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섬유산업 수출은 2011년을 정점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여서, 설비 효율을 높이는 보전 역량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 .[2]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이하

사회적 기여도

보통

워라밸

정방기보전원은 방적공장 현장에서 교대근무로 정방기를 점검·정비하는 경우가 많고, 실 끊김이나 설비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해야 해 근무 중 긴장도가 높은 편이다. 다이텍연구원 섬유통계 서비스가 제조업 생산·출하·재고 지수를 함께 관리하는 것처럼, 생산 일정에 맞춘 설비 가동률 관리도 함께 요구된다 .[3]

사회적 기여

정방기보전원은 방적 설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국내 섬유산업의 생산 기반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효성이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생산하는 것처럼, 국내 방적·섬유 설비의 안정적 가동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도 직결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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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에는 방모 정방기가 4,909추였고 소모 정방기는 아예 없었으나 1960년에는 방모 1만 230추·소모 정방기 4만 8,936추로 늘었으며, 1997년에는 183억 달러를 수출해 중국·이탈리아·독일에 이어 세계 4위 섬유수출국 지위를 차지했다 .[5] 2025년 국내 섬유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7.5% 감소한 96.8억 달러를 기록해, 국내 생산·부가가치액이 2011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