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조토너카트리지품질시험원

재제조된 토너 카트리지를 모델에 맞는 프린터에 넣고 프린트하여 색상, 화상도, 줄 이음부분 등의 프린트 품질을 테스트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재제조토너카트리지품질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재제조토너카트리지품질시험원 직업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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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수행 직무

  • 각 조립공정이 끝난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를 규격에 맞는 프린터에 장착한다.
  • 여러 가지 화상농도(백지종이에 프린트된 부위의 비율)로 인쇄물을 출력한다.
  • 인쇄물에 흰점(인쇄되지 않은 부위), 검은점(인쇄되지 않아야 할 곳의 점), 고르지 않은 인쇄농도(닥터블레이드 손상 시 나타남), 줄 등이 나타나는지 검사하여 합격품은 포장실로, 불합격품은 분해 및 재조립라인으로 보낸다.

작업강도

가벼운 작업

작업장소

실내

커리어 전망

국내 재제조 시장은 자동차부품 위주로 형성돼 있어 미국 시장의 1% 수준에 그치지만, 정부는 토너카트리지·정수기·가구·전자제품 등으로 품질인증 대상 품목을 넓힐 계획이다.[1] 재제조는 신제품 제조 대비 탄소배출을 약 50~90% 절감할 수 있어 탄소중립 핵심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2] 국가기술표준원이 품질인증기준을 고시한 재제조 품목은 2024년 2월 기준 자동차부품 등 97개까지 늘었다.[3]

워라밸 & 사회적 평가

워라밸 지수

보통

사회적 기여도

보통 이상

워라밸

재제조업체는 회수한 폐카트리지를 완전히 분해한 뒤 세척·부품교체·재조립까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처리하는 수작업 비중이 높은 편이다.[4] 품질인증기준은 회수·분해·세척·검사·보수·조정·재조립·최종검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정을 거치도록 규정해, 품질시험원의 검사 단계가 출하 전 마지막 관문 역할을 한다.[5]

사회적 기여

국내 유일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업체인 심원테크는 20명 직원 중 12명이 장애인인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한 해 2만 개 이상의 폐카트리지를 재제조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한다.[6]

여담

  • 국내에서는 2018년에야 토너카트리지가 재제조 대상제품으로 지정됐는데, 그전에는 원제조업체가 저렴한 프린터를 팔고 토너카트리지 판매로 수익을 맞추는 구조 탓에 원제조사와 재제조업체 간 특허권 분쟁이 이어졌다.[7] 토너는 초기 단순 탄소 분말이었으나 인쇄 품질 개선을 위해 고분자 물질을 섞은 현재 형태로 발전했다.[8]